모두보기 (3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냥굴냥굴 마늘이를 키운지 2주가 되어갑니다. 장난감중에서는 오뎅꼬치를 제일 좋아한다더니 마늘이는 낚싯대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은 오뎅꼬치인게 함정(--) 말로만 듣던 키보드 사랑을 체험중 ㅜㅜ 가끔 저렇게 쳐다보면 너무 귀여워요. 여우를 키우는건지 고양이를 키우는건지... 어플을 돈주고 구매한게 '잘한일'입니까, '당연한일' 입니까? 짜증이 나서 내 블로그에라도 하소연 하지 않으면 분이 안풀릴거같아서 글을 쓴다. 어떤회원이 아이패드 스샷을 올렸는데 인스톨러스가 보인다. 그래서 크랙어플 이용한다고 대차게 깠다. 근데 이사람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이사람은 저번에 친구가 유료어플 정품 받은걸 줘서 깔았다고 정품이라고 우기던 놈이다. 그래서 한번 몰매를 맞았다. 그래서 '전과가 있으니 정품어플을 안샀을것이다'라고 나포함 다른 분들이 생각을 했다. 또 깠다. 난 사과도 없냐고, 그럼 어플 구입목록을 인증해보라고 했다. 인스톨러스 쓰는사람이 어플 구매를 했겠어? 하고 생각했으니까. 그사람이 구입목록 인증을 했다. 100불 조금 넘게. 뭐 중학생수준에선 많이 산거겠지. 근데 리플이 존나 웃긴다. 갑자기 글쓴이를 옹호하기 시작. 어이가 없어.. 삼국카페의 '나꼼수 지지철회 공식성명' 비키니사건으로 참 말이 많아진다. 삼국카페 지지철회까지 나왔다. 일단 서두에 이 문제는 답이 없으니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해보겠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키니사건에 대해서 '별거 아닌거 가지고 늘어지네, 언제부터 그렇게 작은 문제에서 열올리고 살았습니까?' 라는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 아무리 그쪽 의견을 들어보고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물론 적어도 여자입장에서 들었을때 기분이 좋지 않을만한 단어를 썼으니 불쾌할 수도 있다-라고는 나도 생각한다. 다만, 그것에 대해서 김어준 총수가 사과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삼국에서 주장하는 비키니사건을 코피사건으로 불러야 한다는 말은 정말 왜 이런이야기를 하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생각한다. 비키니건에 .. 생물학적 완성도라고? 1 정봉주를 향한 수영복 사건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떼자면, 내 의견은 이렇다. 너무 확대해석 하시는것들 아니냐고. 수영복 하나 가지고 무슨 비인본주의적이니 뭐니 거창하게 나갈 필요가 있을까? 골방에 모인 아저씨들이 좀 야한 농담을 몇마디 주고받은걸 가지고 '여성성의 소비화'니 '마초주의적 사고'니 하는 어려운 말에 대입할 필요가 있냐는 말이다. 보는 시각에 따라 물론 눈살이 찌푸려질 수 있겠지. 하지만 그렇다면 그 '표현방법'에 대해서 뭐라고 해야지, 그걸 왜 굳이 나꼼수의 정체성과 연결해서 공격해야 하는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웃기는건, 본인께서도 '지랄하고있네들!' 이라고 입장표명을 다시 하셨다는것. 뭐 보는 시각이 다른데 어쩌겠나. 그래도 표현의 자유는 인정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박수를 .. 고양이 입양했습니다. 이름 : 마늘 생일 : 11월 25일 품종 : 래그돌 으헝헝 ㅜㅜ 냥이를 입양했습니다. 1월 30일에 분양받았으니 이제 한 나흘쯤 되었군요. 사진을 보자마자 진짜 홀딱 빠져버려가지고 며칠 고민하다가, 보고 결정하겠다고 (속마음은 얼릉 데려와야지) 하고 보는 순간 홀랑 분양받아왔습니다. 오늘 냥이 물품도 도착해서 집에 여기저기 깔아주고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으헝 너무 귀엽다 ㅜㅜ 분양해주신 분께서 생일이 11월 4째주라고 하셔서, 제 생일 자릿수에 맞춰서 25일로 정해줬습니다. 이제 두달하고 일주일 조금 넘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집을 나와서 지내서 계속해서 반려동물을 키우고싶다고, 고양이를 키우고싶다고 몇년간 생각해왔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냥이를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무릎에서 퓨마자.. 아이맥 램업했습니다. 2009 late iMac입니다. 이젠 윈도우를 켜놓든 뭘 하든 가용 메모리 확인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더이상은 이제 필요없을듯... SSD를 넣고싶지만 케어를 괜히먹였어 흑흑 ㅜㅜ 지산 락페스티벌 2012, 라디오헤드 확!정! 으허엏엏엏 ㅜㅜ 라디오헤드 내한 확정입니다. 지산 올해도 조기예매해야겠어요 ㅜㅜ 우리나라에서 정말 볼수있을까 하던 아티스트가 온다니 너무너무 신나네요. 으힠힠 스톤로지스는... 관심이 없어서... ㅠㅠ Leica Korea Limited Edition 라이카 안중근 에디션, 60대 한정 라이카 태극기바디, 30대 한정 라이카라는 브랜드를 참 좋아하는데, 뭐 이유는 딱히 말할 필요도 없이 중국분께 팔려나간 옛 M6만 생각날 뿐이고... ㅜㅜ 아무튼 아래의 30대 한정 M7 베이스의 태극기 바디가 좀더 희소성이 있지만, 의미상으로는 사실 60대 한정 MP베이스의 안중근 대한국인 바디가 좀더 뭐랄까... 간지가 난달까요 =ㅅ= 대한민국 광복 60주년(2005년 당시)을 기념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200대를 생산하는 라이카 한정판 바디에서, 60대만 발매 되었습니다. 시리얼번호 00은 라이카 본사가, 01번은 고 김근태위원님께 드리게 되었다고 하구요. 거기다 유명한 1세대 35미리 크론까지 복각된 세트입니다. 그래도 M7, MP보단 M3지 암암(-_-)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