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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나이 1집 [차연] 발매 기념 단독공연 하악하악 잠비나이가 드디어 1집 발매 기념 단독공연을 합니다. 2월 18일! 2만원! 게스트가 무려 한희정! 저 포스터에 나 나온게 자랑 ㅎㅋㅎㅋ
맥용 아이튠즈 지원 알람 프로그램, Awaken을 질렀습니다. OSX에서 사용하는 iTunes 지원 알람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은 Awaken. 이전에 iTunes Alarm이라는 맥용 알람 프로그램을 썼습니다. 일정 시간이 되면 아이튠즈 내의 특정 재생목록을 불러와서 음악이 나오는 알람 앱입니다. 근데 이게 간만에 쓰려고 꺼내보니 스크립트 오류가 계속 나서 3일 연속으로 조기기상을 못하는(?)일이 일어나더라구요. 한가지 웃긴건 실행시켜놓으면 창을 닫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소화를 시켜두거나, 그냥 데스크탑 안쪽에 잘 짱박아두지 않으면 안되었지요. 어쨋든 오류도 나고 해서 맥당을 뒤져서 괜찮아보이는 어플을 하나 샀습니다. 이름은 Awaken, 다운로드는 아래에 맥앱스토어 링크를 달아놓았구요, 가격은 $5 입니다. http://itunes.apple.com/us/a..
VMware 4.2.2 에러 뱀웨어 4.2.2 버전 쓰는데 This virtual machine is unable to reserve memory. 라는 에러메시지와 함께 가상머신을 실행시킬 수 없는 에러가 있습니다. 고질적인 에러라는것 같습니다. 가상머신 파일 패키지 보기 해서 안에 .lock 나 .lck 파일들을 지워주거나 권한을 수정해주면 된다지만 이제 뭔가 건들기가 귀찮아서 그냥 재부팅한다음 다시 가상머신을 켭니다.. 흑흑 +추가합니다. purge 명령어 (터미널에서 넣어줍니다.)를 사용후 실행하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전 근데 안돼요...
아이폰 4 샀습니다 ㅎㅋ 아이폰 4를 다시 샀습니다. 사진이야 뭐 다들 아실테니 안찍어도 될거고. 새로온 아이폰에게는 11호가 붙여집니다. 벌써 3번째 아이폰4네요. 아직 리퍼기간이 남았으니 12호가 될지도 모르지만 ... 10호인 3Gs는 이제 정리해서 팔려나갈거고, iPad2 인 9호는 고민중입니다. 아마 그냥 가지고 가고 12호로 iPad3를 살거같긴 한데요... 좀 사치인거 같기도하고. 패드 두대로 해보고싶은게 몇개 있는데, 이걸 하자고 한대를 더 가지고 있는것도 뭔가 아스트랄. 어쨋거나 올해는 아이패드 3와 아이폰 5를 기다립니다. 하앜하앜
SEMF 2012 후기! 2012년의 두번째 공연, 서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셈프를 다녀왔습니다. 나름 1차라인업에 크리스탈캐슬, 2차에 무려 저스티스 라이브셋! 조기예매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긴 하지만 뭐... 일단 간단하게 po후기wer 남깁니다. 라인업을 제외한 부가적인 이야기는 별도로 올려놓았습니다. 1. 이디오테잎 : 이제 얘네는 지겹... 그만봐도 될모양입니다. 레파토리가 너무 똑같은데다가 사실 신보가 쫌 실망이였달까? 그저 그랬어요. 그래도 국내 팀중에서 나름 신나는 팀이라 보긴 봐야지 했는데 결국 지각해서 반정도밖에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Crystal Castles : 크캐는 앨범으로 들읍시다 ㅇㅇ 앨리스 보컬 너무 막나가서 신스 멜로디라인 등장하기 전까지 무슨노래인지 당최 알수가 없는게 함정..
SEMF 라인업을 제외한 부가적인 이야기들. SEMF 라인업 제외하고 부가적인 이야기들을 써봅니다. 1. 미친 흡연자들 : 분명히 실내 금연이라고 써놨는데도 담배피는 년놈들은 진짜 양심없는새끼들입니다.. 나만 편하자고 남들한테 피해를 준다는거에 대한 죄의식을 상실한 애새끼들은 욕먹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추운데서 담배피는 정상적인 사람들은 호구인가요? 2. 음향문제 :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긴 했지만 잔향음을 잡지 못했다는게 큰 타격이랄까요? 물론 전문 공연장이 아니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도 신경이 쓰이는건 마찬가지. 아마도 포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위치의 장점을 살리려다보니 포기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크리스탈캐슬때 마이크사고도 감점요인. 3. 부스 : 밀러 캔맥 355짜리 가격 5000 이새끼들이? 우린 그런거 말고..
2011 결산 : BEST LIVE IN KOREA TOP 10 2012년을 맞이하여 2011년에 갔던 공연중에 최고의 공연 10개를 뽑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뽑을게 별로 없었네요. 내한이 맘에 안들어 ㅜㅜ 1. KoRn - 펜타포트 : 그동안 콘을 거의 5대 밴드에서도 빼버리고 등한시하다가 완전 뒷통수맞고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변해버린 공연입니다. 간만에 콘 팬카페 회원들끼리 모여서 너무 신나게 놀았습니다.. 사실 뉴메탈이 공연장에서 놀기 제일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신나게 놀았던 건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2. The Chemical Brothers - 지산 : 천재듀오의 공연, 말할필요없던 공연입니다. 오오 케브느님의 영상은 나에게 환각제입니다 하앜. another world의 영상이 정말 잊을수 없는 감동이였죠. 3. Deadmau5 단독 : 죽은쥐 너무조..
RimAlbumArtDeamon 이라는 프로세스에 대해 아시나요? RimAlbumArtDeamon 이라는 프로세서때문에 꽤나 골치를 썩었습니다. 대충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 (사실 그런거 없고 유추이긴 합니다만...) 블랙베리용 음악재생기에서 앨범아트가 뜨도록 모아놓는 뭐 그런 프로세스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블랙베리에 음악을 넣을때 엄청난 오랜시간동안 프로세스와 메모리를 점유하더군요. 그래도 어느정도 끝나니 잘 안보이다가 이번에 아이튠즈 매치 하고나서 앨범아트가 상당수 바뀌더니 또 이놈이 상태모니터에 올라와있더라구요. 거기다가 보시다시피 아이튠즈의 CPU점유율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더하면 100%가 넘습니다...?? 위 스크린샷에서는 크게 보이지 않지만 한참 작업할때 프로세서의 램 점유율이 800메가 까지 올라갑니다. 그에 맞춰 아이튠즈의 램점유도 엄청나게 올라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