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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와 생강이 이제 나름 좀 친해졌습니다. 같이 잠도 자요.냥이들은 역시 자는모습이 제일 귀여운거 같습니다. -w-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이가 생강이 좀 괴롭히는거같아요. 생강이는 별로 마늘이한테 딱히 신경 안쓰는거같은데 마늘이가 솜방망이질도 좀 하고 자는데 귀를 자꾸 깨물깨물하네요.ㅋㅋㅋ 그래도 생강이는 무시하고 쿨쿨쿨ㅋㅋㅋ
RAMMSTEIN 내한! 세상에나! 드디어! 람슈타인 내한 확정! 근데 날짜가 좀 애매하네요? 아니 24일이면 목요일이던데 ㅡㅡ;;
매직 트랙패드 질렀습니다. -> 방출했습니다 ㅜㅜ 매직 트랙패드를 질렀습니다. 사실 이것도 진짜 맥미니에 쓰려고 사놓은건데 어찌하다 아이맥을 사는바람에 매직마우스랑 매직 트랙패드가 둘다 생겼네요. 아직 적응이 잘 안됩니다. 매직마우스가 더 편해요... 패드가 큰건 좋은데, 너무 멀어서 거기까지는 잘 안쓰게 되네요. 지금 3핑거 드래그를 쓸까 3핑거 화면전환을 쓸까 고민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미세한 작업하는데 문제가 있네요. 예를들면 링크를 클릭하려고 움직이면 꼭 지나칩니다. 뭐 적응되면 나아지겠거니 하고있지만, 일단 감도를 좀 줄여놨습니다. 그리고 뭔가 클릭은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탭 클릭으로 바꿔놨는데, 마우스 커서가 이동한 뒤 바로 클릭이 아니고 손가락을 한번 떼었다가 클릭하다보니 전체적으로 작업효율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뭐 일단 샀으니 좀더 ..
2011 mid iMac 지름신고 합니다. 샌디브릿지 쿼드코어를 탑재한 아이맥을 새로 들였습니다. 이전에 쓰던 제 첫번째 맥인 2009년 late 아이맥은 중고로 홀랑 넘겼구요. 생각보다 중고가가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쿨매로 2011년 기본형 아이맥을 업어와서 기분이 아주 좋네요. 사실 뭔가 맘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오래 써서 좀 지겹기도 하고 가끔은 좀 들고다닐수 있는 맥을 가지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다닐수 있는 맥을 이놈저놈 알아봤습니다. 첫번째로 지인의 2008년형 맥북프로 15인치. 코어2듀오 탑재 모델에 램4기가, 그래픽 칩셋으로 8800이 달린 모델이였는데 최대 램이 4기가(물론 4기가 하나 구해서 6기가로 만들순 있는데 DDR2 4기가 램 가격이 미쳐서...)인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더군요. 4기가는 도저히 맥에..
OSX에서 키보드 한/영 전환을 좀더 빠르게 하는 방법. 한영전환 단축키인 command + space bar 를 누르면 일순간 한글과 영어 표시 방법이 나타나면서 사라집니다. 그러면 이게 은근히 딜레이가 생기게 됩니다. 위의 스크린샷 처럼, 키보드 옵션에 들어가서 이전 입력 소스 선택 입력과 메뉴에서 다음 소스 선택의 단축키를 바꿔주시면, 누르자마자 바로 바뀌게 되어 거슬리는 딜레이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전 입력 소스 선택 : 옵션 + 커맨드 + 스페이스 메뉴에서 다음 소스 선택 : 커맨드 + 스페이스 로 설정해 주세요. 원래는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맥을 처음 설치하면, 그 한영전환 하는 곳에 꽤 많은 언어가 할당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어 및 텍스트 옵션에 들어가 위의 화면처럼 두벌식 (혹은 사용하시는 키보드 배열방식)만 체크해주시고 나머지는 모두 ..
iTunes 10.6 업데이트로 '더 높은 비트율 노래를 다음으로 변환' 옵션에 음질선택기능이 생겼습니다. 세상에나. 진짜 꼭 필요하던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음악이 워낙에 많은지라 32기가 아이폰 4를 사용해도 원하는 음악을 다 못집어넣어서 좀 안타까웠는데 그 점을 보완해주었던 메뉴가 '더 높은 비트율 노래를 128 AAC로 변환' 기능이였죠. 대부분 224나 320으로 구입/리핑한 음원들이라 그대로 넣게되면 음악을 많이 못넣게 됩니다. 그래서 128AAC로 변환해서 전송하곤 했는데 이번에 아이튠즈 10.6 버전에서 이런 기가막힌 옵션이 들어갔네요. 128은 좀 아쉽고 192로 넣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결국 들어갔군요. 쌍수들고 환영합니다 우히히.
iPad 3세대, The New iPad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아이패드 3세대 뉴 아이패드 키노트를 실시간으로 다 봤네요. 간단하게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예상대로 해상도가... 4배가 올라갔네요. 2048x1536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이건 뭐 제 아이맥보다 해상도가 높아버리면 어쩌자는건가요 ㅜㅡㅜ 264ppi입니다. A5X 쿼드코어 그래픽 칩셋 코어는 듀얼코어지만 그래픽칩셋은 쿼드코어랍니다. LTE지원 사실 충격과 공포네요. LTE지원이라니. 램 1GB 키노트에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1GB의 램이 달린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실 애플이 키노트에서 램용량을 발표한 적은 없었죠. 가격은 동일 예상대로 가격은 현재 아이패드2와 동일합니다. 5MP 카메라 아이패드 4정도의 카메라가 탑재된 모양입니다. 1080p 비디오 레코딩을 지원하구요. 이면..
모래를 바꿨습니다. 첫 모래가 에버크린 LT였습니다. 이번에 둘째 생강이를 들이면서 모래를 바꿔봤는데, 바꿨다고 하기도 사실 좀 애매하긴 한데; 두마리가 되면서 화장실을 한개로 같이 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일단 여러마리의 고양이가 쓰는데 좋다는 멀티플캣으로 바꿔봤습니다. 처음에 부을때 먼지는 확실히 LT보다 많은거 같더라구요. 입자도 LT보다 작습니다. 한 반절정도 크기가 되려나? 사막화도 더 심한것 같고... 그리고 향이 너무 진하더라구요. 코끝이 찡할정도로... 물론 덕택에 냄새는 여전히 잘 잡아줄것 같긴 합니다만, 일단 화장실을 방에 놔뒀다가 거실로 뺐습니다. 좀더 날이 풀리면 내놓으려 했는데 향이 너무 진해서 좀 앞당겼습니다. 아직 둘째가 들어온지 3일밖에 되지 않아서 화장실 사용을 제대로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