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두보기

(328)
Dropbox가 파인더내에서도 링크를 제공합니다. 드랍박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파인더 내에서도 Get Link를 제공합니다. 이전에는 드랍박스 웹페이지에서만 링크를 받을 수 있었는데, 굉장히 편리한 업데이트네요.
2011 Early 맥북프로 15"에 삼성 SSD 830 + 세컨베이 작업후기. 첫 SSD는 2009년에 구입한 넷북에 들어있던 트랜샌드의 16기가 SSD였습니다. 엄청 성능이 안좋은놈이였는데 그래도 넷북치고는 쾌적한 수준이였습니다. 극악의 HP AS를 경험하게 해준 물건이였지요. 어쨌든 이렇게 첫 스스디의 안좋은 추억이 지나가고... 그뒤로 3년이 흐릅니다(?) 현재 대세가 되고있는 SSD, 삼성 830 128기가 모델입니다. 가격도 많이 착해져서 요즘 많이들 지르시는것 같더라구요. 대세에 탑승해서 저도! 이 스스디를 설치할 제 맥북프로입니다. 2011년 초기형 15인치 기본형입니다. 맥북을 분해하려면 T6 Torx 드라이버라는, 6각 별모양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역시 오픈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생각보다 제품이 괜찮네요. 분해과정이야 뭐 다른 ..
나도 음악을 무선으로 전송해서 듣고싶다! 그동안 아이맥만 쓰다가 맥북으로 얼마전에 기변하고나서, 침대에 누워서 인터넷 하는 재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아이피타임 604모델로 무선네트워크 구성되어있구요. 문제는... 거의 항상 음악을 틀어놓는데, 스피커가 책상위에 있습니다. 인티머스 제품의 저렴한 USB로 연결되는 오디오카드가 내장된 스피커고, 당연하게 일반 스테레오 케이블도 지원을 하구요. 이걸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몇개 찾아보니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익스트림은 안되다니 충격...)를 쓰면 된다는군요. 다만 에어포트 익스프레스의 USB에는 프린터만 공유할 수 있고 외장하드는 공유할 수가 없구요. USB외장 오디오카드도 사용할 수 없는거같고... 에어포트 익스트림이 외장하드 공유기능을 제공하길래 보니 22만원. 그냥 맥북프로 내장하드를 큰걸로..
드디어 세번째 맥, 2011 Early 맥북프로 15인치를 소개합니다. 뭐 사진이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있으니 구색갖추기용 사진하나 올려놓고 시작합니다. 첫 맥이 2009 late 아이맥 21.5인치 고급형. C2D 3.06에 HD4670이 달려있고 램만 12기가로 올려서 사용했습니다. 첫 맥이 아이맥이다 보니 맥북프로들 스펙이 성에 안차더군요. 그래서 맥푹프로 뽐뿌를 간신히 버텨낸 뒤, 역시 좋은 기회로 2011 mid 21.5인치 기본형 아이맥으로 기변을 하게 됩니다. 샌디브릿지 2.5 쿼드에 HD6750 그리고 램은 12기가모델이였구요. 기변은 했는데 너무 똑같은 겉모습에 성이 안찼는지 불만이 조금 쌓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번기회에 맥북프로를 들일까 했었거든요. 물론 스펙이 짱짱해지니 부트캠프로 C&C나 콜옵등등 게임들을 최고사양으로 몇번 하는 재미는 있었지만 평소..
첫째 마늘이를 소개합니다. 둘째 소개글을 올리고나니 마늘이가 서운해할까봐...ㅋㅋㅋ 저와 첫 인연을 갖게 된 냥이, 마늘이 입니다. 생일은 2011년 11월 25일. 여자아이구요. 냥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생각을 6년간 해왔었는데, 기회가 닿지도 않고 사실 자신이 많이 없었습니다. 결심을 하게 된건 고양이와 전혀 상관없는 사이트에 어느분이 올린 글이였어요. 그 사진에 있던 파란 눈동자가 얼마나 예쁘던지. 삼일간을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문자를 보내고, 그날 바로 마늘이를 모셔오게 되었지요. 랙돌이 무슨 종류인지도 몰랐어요. 그때 알고있는 종은 샴밖에 없었습니다. 코숏이 뭔지도 몰랐거든요. 그렇게 두달된 아기냥이를 품에 안고 와서, 이제 두달이 넘게 저랑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닿아 데려온 고양이는 랙돌(Ragdoll)...
Nell 신보 Slip Away를 듣고 문득 든 생각 넬이 4년만에 7집으로 돌아왔네요. 일단 한번 듣고난 뒤의 느낌으로는 '왕실망'입니다. 진짜 생각해보면, 서태지는 5집으로 솔로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죠. 동시에 음악적으로 정점을 찍고 6집으로 뉴메틀로 방향을 전환함과 동시에 다시한번 '서태지는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지요. 그리고 7집에서 자기 스타일을 찾아갈 방향을 제시했고 8집에서 완벽하게 자기 스타일을 찾았으나... 개인적으로 8집은 도저히 못들어주겠더라구요. 피아는 1집이라는 국내 뉴메틀계에 다시없을 수작을 남긴뒤 서컴 들어가서 3집에서 방향을 전환, 조금 말랑한 느낌이 생겨버렸죠. 이때 참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을겁니다. 하지만 4집, 5집을 거치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며 음악적인 발전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지요. 린킨파크가 4집에서 보여준 ..
애플 배터리 충전기 질렀습니다. 한달에 한쌍씩 배터리를 쳐먹는 매직마우스+가끔 잊어버릴때쯤 한번 건전지를 잡숴주시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위해 충전기+지 세트를 질렀습니다. 4만원이라는 가격이 사실 에네루프 껍데기만 갈아끼운 주제에... 이해는 안되지만, 중고로 좀 좋은 기회가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만족합니다. 사실 만족안하고 할만한 껀덕지도 없는게... 어차피 성능은 인증된 에네루프니까요. 충전기도 이쁘고. 이제 마트가서 만원어치씩 건전지 사다놓을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둘째 생강이를 소개합니다. 첫째를 들이고 한달만에 둘째를 들였습니다. 마늘이를 들이고, 둘째이름은 생강이가 좋겠군,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둘째 색깔이 노랑노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름은! 생강이! 생일은 2011년 7월 21일, 이제 8개월 반쯤 되었네요. 7개월차쯤에 입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말을 잘 안듣...는다기 보다는 좀 바둥바둥 거리는게 있어서 요즘 한참 교육중입니다. 말썽도 얼마나 부리는지..ㅜㅜ 마늘이처럼 랙돌이며, 포인트는 레드 포인트 (Red Point Ragdoll), 전형적인 포인트 컬러(귀,얼굴,발,꼬리만 포인트 컬러가 있는 형태)이며 역시 중장모입니다. 남자아이고, 한달전쯤 중성화 수술을 했어요. ㅜ.ㅜ 땡글땡글하니 왕방울 같은 하늘빛 눈이 엄청 예쁩니다.+_+ 그리고 저는 고양이가 부르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