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 (3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강이 턱드름 이제 졸업하려나 봅니다. 청소년기(1년미만)에 주로 많이 생기는 고양이 턱에 생기는 여드름. 보통 턱드름이라고 하죠. 피지가 까맣게 뭉친 코메돈이 생기는... 뭐시깽이? 아무튼 생강이도 계속 턱드름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이제 생강이도 2주정도 있으면 1살이라고 어른티를 내는건가봐요.ㅋㅋㅋ 턱드름 연고를 발라줘도 그때뿐 계속 생겨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놔뒀거든요. 병원에서도 어차피 턱드름 자체는 문제되지않고 혹시 덧나거나 그랬을경우에 문제가 되는거라고 해서 한 두어달쯤 그냥 놔뒀는데, 그저께쯤 턱드름 연고를 다시 한번 발라줘보니 많이 없어졌네요. 이제 새로 생기진 않고 그냥 있는것만 남아있는듯 해서 얼마 안남은 연고랑 소독약 털어서 매일 발라주려고 합니다. 약 다쓰면 넌 이제 목욕 ^0^ 집사님들의 필수품, 돌돌이! 장모든 단모든 사실 집사님들의 가장 큰 걱정은 뭐 털이겠지요. 좀 지내다보면 이미 포기를 하고 지내긴 하지만 적어도 나갈때 만큼은 털관리를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저 롤테잎을 정말 많이들 쓰실텐데, 저게 은근 얼마 안하는데 마구쓰다보면 은근 부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4개자리 사서 쓰다가, 인터넷에 뭔가 싼게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오픈마켓으로 가면 엄청나게 싸게 살 수 있더라구요. 주변분들과 나눠사도 좋을듯! 그리니즈 를 사줘봤습니다. 이게 냥이 치아관리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치킨맛을 한번 사봤습니다. 기호성 무지 좋습니다. 일단 한알한알 꺼내서 씹어먹는지 줘봤는데 잘 먹네요. 생각보다 알 크기가 작습니다. 손가락 반마디정도..? 몇몇 냥님들은 안씹고 삼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러면 사실 이빨관리간식의 의미가 없다고 해서 좀 걱정했었는데 말이예요. 여러알을 한꺼번에 주는거보다 한알씩 주는게 잘 씹어먹는듯 합니다. 잘 먹는걸 보니 다음에는 4가지맛 세트를 좀 사봐야겠군요. 일단 이빨닦아주는거랑 병행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이빨닦는걸 좀 싫어하는듯하여... 이닦아주고, 상으로 간식주고. 괜찮은거같아요. 송곳니에 치석 저건 떨어지긴 하는걸까... 결과는 좀 두고봐야겠지만, 일단 만족! 길냥이들 앙칼진것들... 간식을 주려고 다가갔는데 손톱으로 맞아서 피가났었습니다. 임신냥이였는데 아이들은 잘 낳았나 모르겠어요. 학교 근처에서 지내는 길냥이들이였는데, 보니까 학생들이 밥그릇에 치킨이며 소세지며 주는거같더라구요. 공연목록 업데이트! 그래 난 콘서트 빠돌이 2005년 8월 14일 세발까마귀 락페스티벌 2005. 2006년 4월 22일 KoRn 내한공연 w 10years.2006년 8월 15일 METALLICA 내한공연 w tool.2006년 9월 17일 로켓페스트 2006.2006년 10월 21-22일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페스티벌 2006.2006년 11월 25일 제 10회 버드락 콘서트 w Powerman5000.2006년 12월 25일 넬 Christmas in Nell's room Ⅳ. 2007년 1월 6일 피아 단독공연 THE NEW AXIS.2007년 1월 25일 HOOBASTANK 내한공연.2007년 2월 23일 DGBD 크라잉넛. 2008년 8월 14일 2008 ETPFEST 전야제.2008년 8월 15일 2008 ETP.. 갑자기 Finder의 파일들이 이름순 정렬이 안될때. 이상한 증상이 생겼었습니다. 갑자기 파인더 내에서 ' 계층보기'로 했을때, 파일 이름들이 ㄱㄴㄷ, ABC순으로 정렬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메뉴바나 아이콘, 오른클릭에서 정렬옵션을 아무리 건드려보아도 이름순정렬이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목록보기, CoverFlow, 아이콘 보기로 하면 그대로 이름순 정렬이 된다는거였습니다. PRAM소거도 역시 해결이 되지 않았구요. 맥유저모임에서 해결책을 받고, 정리할겸 포스팅 합니다. 정렬방식을 없음으로 한 뒤, 오른클릭해서 메뉴 팝업창이 뜨게 합니다. 그리고 option키를 누르면 '정렬방식'이 '다음으로 정렬'로 바뀌게 됩니다. 옵션키를 계속 누른 상태에서 여기서 '이름'을 선택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순서가 맞춰져 출력됩니다. 참고 : https://disc.. 맥북에서 외부모니터만 메인으로 사용하기. *저는 덕후가 아닙니다. 도쿄지헨이 해체하다니 ㅜㅜ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외장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애플에서는 이상하게도 외부모니터나 듀얼모니터에 대한 지원이 정말 한심스러운 수준이지요. 특히 라이언에서 지원되는 풀스크린 모드는 듀얼모니터 유저들에게는 쓰지 말라는것과 같을 정도로... 보조디스플레이가 아예 쓸모없어져버리지요. 어쨌든 맥에서 외부모니터만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도 할겸, 포스팅 합니다. 저는 위 사진처럼, 내장 모니터는 비활성화 시킨 다음 외부 모니터를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사실 둘다 사용하고 싶기는 한데 모니터 두개를 사용할때 OS의 UI프레임 드롭이 눈에 거슬려서요. 보통 이부분은 그래픽 칩셋의 메모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제가 항상 상위 그래픽 .. Microsoft 'Surface' 키노트 감상평. 마이크로소프트 서페이스 키노트 다보고 쓰는 감상평입니다. 1. 서페이스 RT는 어차피 망할거같으니까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이패드/안드로이드 패드 파이를 갉아먹을정도의 경쟁력이 전혀없는거같아요. 아이패드용 오피스가 발매되고나면 정말 살 이유가 0일듯. 애초에 x86이 네이티브로 돌아가지 않는 윈도우는 전혀 메리트가 없지 않아요? 별도의 어플이 나오겠지! 하는것도 지금 윈폰 하는 꼬락서니를 봐서는... 그래도 블랙베리 플레이북보다는 많이 팔리겠지 2. 서페이스 8 Pro가 나름 비지니스 파이를 노리고 나온거같아서 기대해볼만은 하다고 봅니다. 상당히 오피스친화적인 기능들과 비지니스 상황에서 쓸 수 있을 만한 무기들을 들고 나온거같아요. 다만 이것이 과연 울트라북시장이 가지고있는 파이를 빼..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