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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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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Informant Pro 지름신고. iOS 일정관리 어플중에서는 갑이라고 생각하는 Pocket Informant입니다. 2.x 버전대에서 아마 $12.99정도 주고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포켓 인포먼트가 이제 3.0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어플을 내려버리고 새로 Pocket Informant Pro 라는 어플로 대치했더라구요. 현재 가격은 세일중인 $4.99 이지만 정식 가격은 $8.99라고. 포켓 인포먼트 프로 구매자들에게는 3.0으로 무상 업데이트를 지원해준다는 이야기를 보니 현재 이놈을 그대로 새 버전으로 교체하려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기존 사용자를 엿먹이는 업데이트 정책은 참 짜증이 납니다. 굳이 새 버전을 쓸 필요 없는 사용자들도 있을텐데 말이예요. 애플에서도 이를 감안해 일정 기간 이후로 가격을 수정하는 정책을 ..
아이폰 5가 19.9만원이라고? 버스폰이라고? 사진출처 : 애플 홈페이지 자 앱등이의 아이폰 실드겸 아이폰 대란사태 정리 글타래가 왔습니다. 본 글은 매우 중립적이지 못할 가능성이 넘치므로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갤3 17만원은 그당시 위약금 3 (해지시 할받은 금액 토해내는 제도, 1년반 사용하고 해지시 최대치가 되어 62요금제 기준 17만원정도 물어내야됨) 도 없었고 62요금제 3개월 의무사용인 상태의 할부원금 17만원이였고, 지금 19.9라고 뻥쳐대는 아이폰은 SK번호이동 한정이라 할부원금 33만원에 위약금3도 있고, 거기에 62요금제이상만 2년동안 사용했을때 프로모션 할인으로 24개월간 13만원을 나누어서 혜택받는 것 입니다. 이걸 할부원금에 포함하면 안되죠. 게다가 62요금제 미만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프로모션 고작 5만원이구요. 그래서..
iPod Nano 6세대 지름신고합니다. 지인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구매한 아이팟 나노 6세대 입니다. 사실 시계로 쓰려고 샀습니다. 생각보다 예쁘고, 시계 옵션도 고를만한게 많습니다.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액정도 선명하네요. 시계줄은 iWatchz 검은색 기본형. 줄이 싸구려틱하지 않고 괜찮습니다. 어차피 시계는 시계보려고 사는게 아니고 팔찌대용이기때문에 사실 시계 성능은 중요하지 않지요. 성능이랄게 있나 시계따위에게 어쨌든 만족!
아이폰 5 지름신고! 짜쟌! 방금 택배아저씨께서 아이폰5를 떨구고 가셨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올레 케이스는 별로 안이뻐서 고대로 봉인. KT로 신청했고 64기가 화이트입니다. 아이폰4야 2년넘게 수고했다. 이제 중고장터로 꺼져~ 정말 가볍네요. 얇고, 다이아몬드 커팅된 모서리도 반짝반짝 예쁩니다. 미리 구매한 대륙의 짭퉁 케이블로 충전, 와이파이로 iCloud에서 복원중. 한시간넘게 걸리네요. 저번에 불평을 늘어놓았던 레즈락 S케이스와 역시 미리 주문해놓았던 싸구려 필름을 붙였습니다. 생각대로 케이스는 정말 예쁘네요. 저놈의 QC가 지랄같지만 않았어도 더 좋았을텐데. 염려했었던 뒷판도 생각보다 예쁘게 잘 어울립니다. 케이스 잘골랐네요.저놈의 QC가 지랄같지만 않았어도 더 좋았을텐데. 분리형 케이스이기 때문에 상,하단에 빈공간..
아이폰 5 용 Lezrock S Case 불평기. 아이폰5 3차 예약을 마치고, 악세사리를 이것저것 구매하고 있는 중입니다. 새 아이폰을 받아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레즈락의 S케이스를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화이트 아이폰이고, 새 아이폰이기도 하기때문에 기왕이면 클리어타입, 그리고 흰색을 잘 볼 수 있는 흰색 뚜껑(?)이 달린 것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주문을 했구요. 아이폰 5와 실제 결합된 모습을 이쪽에 포스팅 해 두었습니다. S 케이스 화이트 상단 출처 : 레즈락 공식 홈페이지 B 케이스 클리어 상단 출처 : 레즈락 공식 홈페이지 레즈락 케이스에 보면 두가지가 있습니다. S케이스와 B케이스. S케이스는 상단과 하단이 분리가 되어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가운뎃부분에는 투명하게 나와 아이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노출하는 식이고..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타이니팜에 대한 불만. 별로 스샷을 찍어놓은게 없어서 예전에 봄꽃 토끼때문에 찍어놓은 스크린샷...ㅋㅋ 타이니팜이라는 농장게임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사실 별로 재미는 없고 의무감에 한다는 마음으로 지금 22까지 찍었네요. 요즘은 무슨 검은양끼리 교배하면 말하는 동물인가 뭔가가 나온다고 하길래... 최종목표는 치킨집입니다. 흰닭만 꽉 채워서 불에 굽는걸 만드려구요. 일단 레벨좀... 근데 이놈의 타이니팜의 어플 완성도가 진짜 허접하기 그지없습니다. 가장 심한건 역시 앱 내에서 가로보기/세로보기 지원이 제대로 안됩니다. 노티피케이션 바를 내려보는게 항상 위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좌측에 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iOS특성상 터치좌표가 조금 위로 수정이 되는데 덕분에 노티바 내려보고 어디있는지 테스트 한 다음에 제가 그 수정된..
아이폰 4 샀습니다 ㅎㅋ 아이폰 4를 다시 샀습니다. 사진이야 뭐 다들 아실테니 안찍어도 될거고. 새로온 아이폰에게는 11호가 붙여집니다. 벌써 3번째 아이폰4네요. 아직 리퍼기간이 남았으니 12호가 될지도 모르지만 ... 10호인 3Gs는 이제 정리해서 팔려나갈거고, iPad2 인 9호는 고민중입니다. 아마 그냥 가지고 가고 12호로 iPad3를 살거같긴 한데요... 좀 사치인거 같기도하고. 패드 두대로 해보고싶은게 몇개 있는데, 이걸 하자고 한대를 더 가지고 있는것도 뭔가 아스트랄. 어쨋거나 올해는 아이패드 3와 아이폰 5를 기다립니다. 하앜하앜
iOS Remote 앱에 새로운 아이콘이 생겼어요. 집에서 침대에 누워 음악을 틀 때 자주 사용하는 Remote 앱 입니다. 이 어플로 맥의 아이튠즈를 제어할 수 있지요. 아무래도 마우스 어플이나 원격제어 어플을 쓰는것보다 쓰기 간편하지요. 다운로드는 이곳을 클릭하세요. 위에 트랙 남은시간 바 밑에 있는 4개의 아이콘중에, 지니어스 아이콘 옆에 있는 모니터가 마블링?되어있는 부분이 새로 생겨서 궁금해했었는데 이게 뭔지 알게되었습니다. 저 버튼으로 아이튠즈의 영상효과를 제어할 수 있네요. 별건아니지만 가끔 눌러보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