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구

(4)
헉, To make plans 5th edition!!! 사진출처는 monopoly 공식 사이트 To make plans 5th edition부분 입니다. 헐... monopoly의 To make plans 다이어리 다섯번째 에디션이 나왔었군요... 이것도 모르고 방금전까지 네번째 에디션을 또 사서 열심히 세팅완료했었는데 ㅠㅠ 다행히도 다섯번째 에디션은 인덱스스티커를 붙였을때 이게 여기저기 쓸리면 구겨지게 디자인이 되어서 뽐뿌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그냥 네번째 에디션이나 써야겠군요 -_-;; 어쨋거나 아깝네요 뭔가 -ㅅ- 3번째,4번째,5번째로 이렇게 쓰는 재미도있었을텐데 5번째는 물건너가고 4번째만 두번째라니 -ㅅ-; 뭐 2011년에 나올 6번째 에디션이나 기다려야겠습니다. 올해는 그냥 4번째 에디션으로 쓸래요 ㅠㅠ
요번에 지른 물건들. 오랫만에 디자인문구 카테고리에 새글이 올라가네요. 올해 다이어리를 사기에는 약간 늦었지만 아무튼 이번에도 열심히 하리라! 하는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질렀습니다. 거기에 2만원 이상 무료배송 쿠폰때문에 자잘한것도 이것저것 샀구요. 인덱스 스티커 부착하는 도중에 찍었습니다. 다이어리는 올해도 monopoly의 To make plans ver.4 를 골랐습니다. 재작년에는 ver.3였고, 작년에는 ver.4 갈색이여서 올해는 빨간색을 한번 사봤는데, 역시 별로라 작년에 쓰던 다이어리의 케이스랑 바꿨습니다. 사실 속지만 갈아끼면 되는데 이번에 텐바이텐에서 50% 할인을 하는바람에 속지랑 가격차이가 얼마 없더군요 -ㅁ- 그래서 그냥 조금 더주고 새로운거 구입! 스티커는 역시 작년에 샀던 놈으로 사려고 찾아보다가 없..
20081123, 재밌다! 창작의 즐거움이구나. 재밌다! 어찌어찌 또 한달의 마지막 주다. 이제 며칠후면 피아 단공을 볼 수 있는 휴가가 찾아오고, 넬의 시크릿 쇼를 감상할 수 있겠군. 시간이 안간다 안간다 하지만, 결국 하루하루는 지나가고 있다.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의 차이는 극명하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정지해있지 않으니까. 준비할 것도 많고, 생각해두어야 할것도 많은데 어째 다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아니 이건 매번 하는 이야기. 하나하나 처리해가고는 있지만.. 역시 시간이 많이 부족. 12월 달력을 만들고 있다. 마지막, 이제 ver.4로 넘어갈 새해. 2009년. 마무리를 잘 해야겠지.
첫 다이어리, monopoly : To make plans Ver.3 사실 첫 다이어리는 아닌데, 사실상 제대로 쓰기 시작한 다이어리. 첫 다이어리는 내가 선물해달라고 졸라서 받은 거였는데, 좀 쓰다가 금세 방법을 몰라 헤매다가 결국 그만두고 말았다. 귀국후 휴가중에 ETPFEST 전야제를 보러 가기 전, 잠깐 여기저기 쇼핑하다가 디자인 문구를 다루는 곳에 발견한 다이어리. 이젠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주워들었다가, 가격을 보고 일시 좌절. 하지만 그때는 내 평생 가장 돈이 많았을 때였고, 다이어리부터 펜, 필통에 스티커고 어쩌고 해서 나름 입문 풀셋을 카드로 샤샥 긁었다. 그게 첫 시작이였다. 그때는 아예 디자인문구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을 때고, 그저 심플한 디자인과 구성에 반해서 사게 되었다. 레바논에서 한참 '육군수첩꾸미기'에 열중하던 때, 다이어리 꾸미기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