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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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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리트윗(=구알티, 수동알티 등등)하면 왜 안되나요? 저는 트위터라는 서비스를 좋아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노력이 필요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라디오방송같은 채널을 만들어 낼 수 있거든요. 물론 자기만의 세계에 갖힌다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그부분을 없애려고 항상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팔로우를 합니다. 이렇게 여기저기에서 손쉽게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서비스로는 트위터가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프로필에는 구알티를 불허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끔 인기트윗(헤헤)이 되어 엄청난 수로 리트윗이 되고나면 제 멘션창은 구알티를 하신 분들의 멘션(?)으로 도배가 됩니다. 그러면 초기에는 일일히 '구알티를 금하고 있기 때문에 삭제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씀드리지만, 결국 포기하고 걍 놔두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어느정도 사용하신 분이라면 구알티..
이제 서드파티 웹브라우저에서도 벅스뮤직이 됩니다. 벅스 개념이네요. 벅스 한달 스트리밍 꼬박꼬박 몇년째 결재하고 써왔었는데 올해 맥으로 넘어오면서 계정을 썩혀두고만 있었지요. 근데번에 벅스에서 웹플레이어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당연한건데 그래도 되니 기쁘네요 -_ -; 이렇게 하나하나 웹 표준으로 나아가는 우리나라가 아직 답은 없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개념벅스덕분에 사파리에서 스트리밍으로 음악듣고 있네요. 물론 애플리모트를 지원하지아서 아이튠즈 보다 불편(하기짝이없네요-_ -;)하지만 신보가 나오거나 음원이 없을때 듣기에는 이놈만한게 없습니다. 어쨌거나 하나하나뀌는거 같아서 좋네요.
싸이월드는 언제바뀔까? 싸이 글쓰기 부분이 바뀌었길래 에디터를 눌러보니 이렇게 뜨는군요. 다이어리에는 아직 에디터가 아닌 예전 모습 그대로 나와있긴 하지만요. 여전히 되지도 않습니다. 싸이 쓰는데 크롬이나 사파리나 별 불편함은 없지만 (배경음악 플러그인은 원래 설치를 안했거든요) 글쓰는데 서식 지원이 좀 제대로 안된다는 것이 불만이였는데 해결해주기는 커녕 아예 없애버렸군요 -_ -; 싸이는 언제쯤이야 웹표준을 좀 지켜서 만들어줄까요? 쓰기싫어도 써야하는 안타까운 현실...
싸이월드/네이트 도토리 도용 해킹 피해사건. 갑자기 도토리가 7.2개?밖에 없길래 놀라서 확인해봤더니 이런 문제가 이번달에 많이 발생한 모양입니다. 정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당하는걸로 보이네요. 네이트/싸이월드 쪽에서는 회원들의 비밀번호 관리 소홀로 책임을 전가하는 별 병X같은 논리를 펴고있습니다. 어처구나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고객센터를 통해서 신고하신분들중에 간혹 도토리를 돌려받은 분이 있는듯 하나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되지않습니다. 뭐 사실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도토리 도용에 쓰인 아이디에 아직 도토리가 남아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는데, 그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나요. 그리고 도둑놈이 집에 들어와서 몽땅 쓸어갔는데 돈을 돌려준다고 무죄가 되지는 않지요. 대충 원리는 이런듯 합니다. 서버를 해킹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빼와서, 그 빼온 아이디끼리..
웹에서 간단하게 여러장의 사진을 한파일로 모으는 유용한 사이트. 싸이나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때, 가끔 여러장의 사진을 하나로 모아서 올리고 싶을 떄가 있습니다. 콜라쥬 기능말고, 그냥 길게 주욱 붙이는 기능은 싸이에 없지요. 이걸 웹상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서 소개합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나름 간편하고,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내 사진을 다른 서버에서 먼저 거쳐간다는 점이 불편해서 저는 다른 프로그램을사용하고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작업하신 파일들은 곧바로 삭제하실 수 있고, 30분에 한번씩 모든 파일이 초기화 (된다고 써있네요)됩니다.
블로그의 새 글을 트위터로 연동해 알리기. 트위터로 참 많은 것들을 할 수가 있네요. 요즘 많이들 하시는 트위터로, 텍스트큐브에서 열심히 작성한 새 글을 알리는 시스템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큐브 뿐만아니라 RSS를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트위터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바로 짧은 주소로 등록시켜서요. 이번에 사용할 서비스는 트위터피드 라는 서비스입니다.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시면, 아래에 Register Now를 클릭해서 간단하게 가입을 합니다. 간단한 가입절차입니다. 메일주소와 비밀번호만 적으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아이디 또한 가능하구요. 그러면 바로 새로운 피드를 등록하는 창이 뜹니다. Feed Name은 원하는 이름으로, 저는 Textcube로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든 뭐든 RSS주소를 아래에 복사해 주시고, test..
Textcube + Tistory + me2day + twitter 재활용 로고를 붙인다는게 좀 잔인하지만.ㅋㅋ 사실 별 필요는없지만... 그나마 만들어놓은게 아까웠떤 미투데이 계정과 티스토리 계정을 어떻게 써먹을 수 없을까 하다가.. 나름 구글보다 대중적인 자료 유입이 나은 다음의 힘을 조금 빌릴 수 있도록 하기위해 생각해봤습니다. 네! 저는 투데이에 목이 마르다능!! 후욱후욱!! 아무튼; 현재 텍스트큐브는 미투데이로 글배달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미투데이는 티스토리로 글배달을 지원해주고있구요. 그렇다면 텍큐에서 미투데이로 글배달을 시켜주고, 미투데이에서 티스토리로 글배달을 시켜주면 미투데이(네이버)와 티스토리(다음)의 모든 검색에 통할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해봤습니다. 원래 텍큐자체도 일반 우리나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이 되지만 자기네들 서비스만 최고위로 올리는 재..
트위터에서 작성한 트윗을 미투데이로 보내는 방법. 요즘 마이크로블로깅을 많이 대중화되었습니다. 아이폰 출시로 트위터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그럼 트위터의 글을 미투데이로 옮겨볼까요? twi2me(트위트미?트위투미?)라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사용법도 간단하구요. 일단 들어가셔서, 이곳에 아이디를 입력하시고 서비스 이용하기를 눌러줍니다. 나중에 해제하시고 싶으실때에는 그 아래의 메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서비스처럼 트위터에서 허락을 하시고 나면, 저런 화면이 뜹니다. 수락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셔서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연동시킵니다. 그러면 이런 메시지가 뜹니다. 10분에 한번씩 미투데이로 간다는군요. 저는 미투데이를 티스토리로 연동시켜놔서 티스토리까지 자동으로 글배달이 되게 되는군요. 티스토리는 글이나 받아먹고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