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pple

(66)
iTunes 11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튠즈 11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욕도 많이 먹는 프로그램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방대한 음악 라이브러리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음악 관리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팟 시절 윈도우를 쓸 때부터 항상 사용했었구요. 아이폰을 산 이유도 그당시엔 단순히 아이팟과 휴대폰을 하나로 합쳐서 가지고 다니고 싶었던게 전부 다였구요. 맥을 쓰면서 아마 가장 많은 시간 사용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간단하게 바뀐부분을 포스팅 해봅니다. 기본적인 UI에서 많은 부분의 변화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폰트 크기가 커졌네요. 사이드바 보기 해제, 상태막대 보기 해제가 디폴트입니다. 굳이 사이드바를 이제 안써도 될거같네요. 상태막대도 그냥 꺼두고 사용하려구요. 대형 모니터를 사용하..
맥북프로 자작 거치대 만들기. ONE님의 블로그를 구경하다가, 낯익은 장난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K'NEX 라는 블럭입니다. 제가 초등학교시절 작은아버지께서 사다주신 작은 블럭부터, 몇가지 세트를 조합 결국 대형 박스 만능셋(?)까지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모터구동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튼튼하기까지 해서, 아직까지 버리지않고 가지고있는 유일한 장난감이 되었네요. 중학교나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가끔 꺼내서 관절이나 서스펜션 같은걸 만들면서 가끔 가지고 놀곤 했습니다. 나중엔 컴퓨터 CPU 쿨러 지지대 라든지, CD수납장 같은걸 만들다가 이번에 저 포스트를 보게 되었지요. 이번 추석때 집에 내려가면서 구석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던 노란 박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완성하고 찍은거라 뒤에 거치대가 살짝 보이네요. 원본 ..
아이폰 5 구매시 아이폰 4s, 4, 3Gs 통신사별 보상 금액. 아이폰 4s랑 4는 SK가 더 높네요. 아이폰 4 처분 안하길 잘했습니다. 덕분에 아이폰 중고가격은 이렇게 보장되는군요. 저는 SK로 가야겠습니다. 굳이 먼저 처분하지 않아도 이렇게 가격을 잘 쳐주시니 뭐 감사할 따름이죠 낄낄 출처는 스크 블로그. http://blog.sktworld.co.kr/2523
아이폰에 혁신이 없다고? 아이폰 5가 까이는 현실이 가슴이 아파 빡쳐서 작성한 글입니다. 두서없고 비전문적이니 그냥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1. 아이폰에는 혁신이 없다. 그게 이중잣대라는거예요. 혁신이 없다는건 누구기준이고, 설령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아서 혁신이 아니라고 생각될 지언정, 그 제품에 관한 비판은 할 수 있지만 비난은 할수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애플이 혁신마케팅을 하는것도 사실이지만, 그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는것도 사실인데, 왜 그게 '매번'나오지 않느냐 하고 까는게 문제라는거지요. 공부잘하는 학생이 가끔 전체수석을 하는데, 그걸 맨날 전체수석 못하고 가끔은 2등하고 3등한다고 까야되는일인가요? 이미 그 학생은 충분히 우등생인데 말이죠. 어디 그 동일한 잣대를 갤노트 2에도 한번 들이대보라고 하고싶네요. 갤..
2012년 9월 12일 애플 키노트 관전평. 애플 이벤트 정리 보고 정리합니다. 정식 명칭 아이폰5, A6프로세서를 탑재했지만 쿼드코어를 강조하지 않는걸로 봐서는 고클럭 듀얼코어를 탑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역시 루머대로 4인치 1136x640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일반 어플들은 레터박스 형식으로 돌아가네요. 국내 SK와 KT로 LTE지원이 확실시 되었으며 LTE웹브라우징 8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배터리를 자랑합니다. 루머대로의 투톤 유니바디 디자인. F스톱 2.4를 지원하는 800만화소 카메라는 4s와 동일하지만 전면 페이스타임 카메라는 720P를 지원해줍니다. 커넥터가 유출된 8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방향이 없어서 어떻게 끼워도 작동합니다. 맥세이프같은 방식이 되었네요. 이제 파노라마 촬영이 공식적으로 내장이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4s처럼 16 ..
갑자기 Finder의 파일들이 이름순 정렬이 안될때. 이상한 증상이 생겼었습니다. 갑자기 파인더 내에서 ' 계층보기'로 했을때, 파일 이름들이 ㄱㄴㄷ, ABC순으로 정렬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메뉴바나 아이콘, 오른클릭에서 정렬옵션을 아무리 건드려보아도 이름순정렬이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목록보기, CoverFlow, 아이콘 보기로 하면 그대로 이름순 정렬이 된다는거였습니다. PRAM소거도 역시 해결이 되지 않았구요. 맥유저모임에서 해결책을 받고, 정리할겸 포스팅 합니다. 정렬방식을 없음으로 한 뒤, 오른클릭해서 메뉴 팝업창이 뜨게 합니다. 그리고 option키를 누르면 '정렬방식'이 '다음으로 정렬'로 바뀌게 됩니다. 옵션키를 계속 누른 상태에서 여기서 '이름'을 선택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순서가 맞춰져 출력됩니다. 참고 : https://disc..
맥북에서 외부모니터만 메인으로 사용하기. *저는 덕후가 아닙니다. 도쿄지헨이 해체하다니 ㅜㅜ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외장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애플에서는 이상하게도 외부모니터나 듀얼모니터에 대한 지원이 정말 한심스러운 수준이지요. 특히 라이언에서 지원되는 풀스크린 모드는 듀얼모니터 유저들에게는 쓰지 말라는것과 같을 정도로... 보조디스플레이가 아예 쓸모없어져버리지요. 어쨌든 맥에서 외부모니터만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도 할겸, 포스팅 합니다. 저는 위 사진처럼, 내장 모니터는 비활성화 시킨 다음 외부 모니터를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사실 둘다 사용하고 싶기는 한데 모니터 두개를 사용할때 OS의 UI프레임 드롭이 눈에 거슬려서요. 보통 이부분은 그래픽 칩셋의 메모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제가 항상 상위 그래픽 ..
매직마우스 지름신고! 결국 매직마우스를 다시 들였습니다. 이전에 트랙패드 사용기에서 불편하다고 결국 방출했던 적이 있었는데, 맥북을 들이면서 트랙패드만 강제로 쓰고 있었거든요. 역시 요술쥐가 최곱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포인팅 디바이스라고 평하고 싶네요. 트랙패드가 더 편하다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역시 포인팅은 마우스로 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