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450 C0R24PA 구입후기.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어놔서 사진이 한개도 없습니다. 뭐 인터넷에 자세한 사진이 있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ㅡㅡ? 어차피 심도깊은 리뷰를 할것도 아니고 그냥 구입후기정도로 봐주세요.

그래도 없으면 서운하니

 개인적으로는 저번에 구매했던 G580보다는 별로인듯 합니다. 구매이유는 단순 HP AS센터가 가깝다는 이유로...  스펙은 고만고만 합니다. 같은 CPU인 아이비브릿지 3210M (2.5Ghz)에 내장그래픽 HD4000이거든요. 하드도 500GB로 동일. 액정은 조금 작습니다. 14인치라서 확실히 조금 작게느껴지긴 합니다. 디자인은 HP 특유의 멍청함투박함이 잘 보여지네요. 전체적인 마감상태나 디자인도 괜찮은 편이구요. 풀배열 키보드가 아닌 텐키리스 키보드이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오른쪽 쉬프트가 큽니다. 이거 은근 불편할때가 있거든요.

 여전히 저가 노트북의 특징인지 트랙패드가 매우 구립니다. 버튼도 매우 빡빡하고 터치패드 인식률도 좀 별로인듯... 멀티터치 지원한다고 써놓고 인식률이 완전 개판입니다. 걍 없다고 보시는게 나을듯. 어째 예전에 쓰던 2세대 넷북보다 터치패드가 구릴수가 있는지; 가능하면 별도 마우스를 쓰시는걸 추천. 

 저번에도 느끼는거지만 컴퓨터는 진짜 별로 쓸말이 없네요. 스펙도 단순한게 가성비형 모델이라 쓸말도없으니 여기서 대충 마무리지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