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 (32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Global Gathering.....ㅠㅠ 현재 신용할수 있을 만한 출처에서 프로디지의 내한 떡밥정보를 얻었는데, 갑자기 글로벌 게더링이 터졌다. 설마...올해 하는거야? 그럼...Prodigy랑 Pendulum은? 오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90701, ETP강력떡밥!! 검엑스와 킨이 확정된 지금 ETPFEST2009는 8월 14일과 15일확정상태... 그리고 현재 나인인치 네일스 강력떡밥이 뜬 상태.... 망했어... Keane 그리고 유력한 떡밥 Nine inch Nails.... 앜ㅋㅋㅋㅋㅋㅋㅋ 젠장할 20090521, Coldplay in Nissan Pavillion VA. 프로디지의 공연열기가 식기도 전에, 바로 콜드플레이의 공연이 있었다. 이번엔 나름 가까운 거리여서 (차로 20분) 자전거를 타겠다고 허세를 부려서, 1시간 40분만에 도착했다. 가서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2구역 좌석을 구입. 대충 스탠딩 100$, 좌석1구역 70$, 좌석 2구역 50$, 3구역 43$인가? 그리고 잔디구역 37$인가.. 뭐 대충 2구역이 가장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라서 걍 구입. 어차피 뛰는 공연도 아니니깐. 하지만 공연 내내 죄다 일어나있어서 나도 좌석에서 계속 서있었다 -_ -;;; OPENING 자전거 타고 1시간 30분정도 달려서 저걸 발견했을 때의 기분이란;; 헉, 난 5월 11일 라디오 헤드 공연이 있는조차 몰랐다;; 대충 저기 300번대가 2구역이라고 써놓은 구역이라고.. 20090609, Olympus의 Micro Four Thirds루머들. 지금 가장 관심있는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즈. 요즘 삼성이랑 마포진영의 올림/파나 쪽이 참 볼만한 소식들이 매일매일 나와주셔서 덕질이 즐겁다. 일단 올림 마포에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면! 정식명칭은 Olympus Pen E-P1 (애초에 개발 컨셉 자체가 올림푸스 PEN시리즈의 계승으로 만들어진 것)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즈 마운트 (135포멧 대비 2배 크롭) 7월초 발매 (발표는 6월 15일) 크기 및 무게 : 120x70x35mm 300g (크기는 DP1보다 작고, LX3보다 큼) 일단 발표된 렌즈는 두가지 (17mm F2.8 (환산 34mm) , 14-42mm F3.6-5.6 (환산 28-84mm) ) BodyIS (바디에 손떨림방지내장, 그니까 렌즈쉬프트가 아니고 센서 쉬프트!) 3인치 LCD .. untitled - M6 summicron 35mm ASPH TX400 20090529, 밀리는 블로그보다 성의없는 블로그가 낫지 않을까? 블로그를 하다보니 욕심은 생겨가지고 이것저것 성의있게 쓰려다보니 결국 밀리기만 하는군. 이렇게 나간다면 차라리 밀리지 않으면서 간단하게라도 포스팅이 계속 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아휴, 밀린 공연후기가 빨리 정리가 되어야 다른 글을 포스팅 할 여유가 생길텐데. 일단 밀린 후기를 대충이라도 써서 밀린것부터 없애고, 하나하나 시간나는대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밀리지말자!!! 20090518, The Prodigy in club 9:30 in DC!!! 우왕ㅋ굳ㅋ 드디어 프로디지를 실물로 보게 되었다. 프로디지... 이번 앨범은 촘 짱인듯.... 한국에 9월에 온다는 소식이 루머로 끝나고 이번 공연은 더욱 빛을 보게 되었다 (?) 대략의 무대세팅... 드럼세션이랑 가운데 보이는 기괴한 세트가 리암을 위한곳. 오프닝.. 지겨웠던 tittsworth...걍 동네 디제이 ㅇㅇ 클럽 9:30 +21패스. 원래 ID카드가 없지만 난 여권을 가져가서 대신 냈다. 혹시라도 술을 마시면서 공연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ID카드를 만들던가 운전면허증(물론 우리나라껀안된다),여권을 챙기시길. 이곳이 프로디지가 오프닝중에 대기했던 장소... 오프닝때 잠시 얼굴을 내밀었을때 가슴떨려 죽는줄, 환호환호! 일단 닥치고 셋리스트를 살펴보자. set list World's on Fire.. 20090426, Killswitch Engage in Richmond,VA 어학연수차 미국으로 와서 가장 좋았던게 엄청난 공연들 -_ -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밴드들이 여기서는 동네 클럽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니... 그 첫번째가 Killswitch Engage(KSE)의 공연이였다. 리치몬드까지 차로 2시간이 좀 넘게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같은 주는 같은 주... The National 이라는 약간 멜론악스보다 작은 정도 규모의 공연장이였다. 티켓값에 수수료까지 전부 다 해서 35$정도. 우리나라 왔으면 아마 88,000원정도 하지 않았을까 ;; 올리도 없지만. 어쨋거나 오랫만에 킬스위치 공연보러 간다고 예습을 열심히 했더랬다. 이제 곧 신보 나올거라고 들었는데, 역시 공연에서 신곡을 한곡 해주었다. 줄을 한 한시간정도 서있었는데, 그 광경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_ ..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