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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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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좀 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그냥 OSX만 쓸때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이걸 가상머신을 불러들이면 항상 램이 남아나질 않는군요. 그순간부터 페이징파일 스왑하느라고 하드가 드득드득드득............. 요즘 레포트다 뭐다 윈도우를 맨날 켜놓고 사니까 컴퓨터가 답답해서 살수가 없네요. 네, 그래서 어제 홧김에 2기가를 질러서 지금 배송중이랍니다 -_ -;;;
이제 서드파티 웹브라우저에서도 벅스뮤직이 됩니다. 벅스 개념이네요. 벅스 한달 스트리밍 꼬박꼬박 몇년째 결재하고 써왔었는데 올해 맥으로 넘어오면서 계정을 썩혀두고만 있었지요. 근데번에 벅스에서 웹플레이어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당연한건데 그래도 되니 기쁘네요 -_ -; 이렇게 하나하나 웹 표준으로 나아가는 우리나라가 아직 답은 없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개념벅스덕분에 사파리에서 스트리밍으로 음악듣고 있네요. 물론 애플리모트를 지원하지아서 아이튠즈 보다 불편(하기짝이없네요-_ -;)하지만 신보가 나오거나 음원이 없을때 듣기에는 이놈만한게 없습니다. 어쨌거나 하나하나뀌는거 같아서 좋네요.
싸이월드는 언제바뀔까? 싸이 글쓰기 부분이 바뀌었길래 에디터를 눌러보니 이렇게 뜨는군요. 다이어리에는 아직 에디터가 아닌 예전 모습 그대로 나와있긴 하지만요. 여전히 되지도 않습니다. 싸이 쓰는데 크롬이나 사파리나 별 불편함은 없지만 (배경음악 플러그인은 원래 설치를 안했거든요) 글쓰는데 서식 지원이 좀 제대로 안된다는 것이 불만이였는데 해결해주기는 커녕 아예 없애버렸군요 -_ -; 싸이는 언제쯤이야 웹표준을 좀 지켜서 만들어줄까요? 쓰기싫어도 써야하는 안타까운 현실...
램좀 사주세요 ㅠㅜ 램좀 사주세요 ㅠㅠ 다른 작업하는데야 뭐 4기가면 충분해 보였는데, VM웨어만 띄우면 정말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로 컴퓨터가 느려지네요. 평소에 정말 이것저것 켜놓고 쓰는 버릇도 한 몫 하겠지만, 4기가가 모자랄 정도라니 -_ -;;; 2기가만 더 늘리면 페이지 입출력이 확 줄어들 것 같은 이 기분........!!!! 그냥 8기가 세팅해서 램디스크까지 쓰고싶지만 올 여름에 불어닥칠 락페폭풍을 대비하려면 아껴야 하겠죠?ㅠㅠ
손목을 위해 지른 손목보호대들. 사진 출처는 공식 홈페이지. 노트북 쓸 때는 정말 손목증후군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손목이 시큰거렸습니다. 맨날 무릎에 놓고 해서 그런가... 아무튼 그 증상을 좀 예방하고자 이번에 나름 큰돈 들여서 지른 엘레콤 손목보호장비들입니다. 위에 키보드용은 사이즈가 애플 키보드랑 정말 딱맞더군요. 역시 넷북 쓸때 엘레콤 파우치를 너무 잘 써서 같은 회사로 주문했는데, 역시 만족합니다. 바닥이 끈적한(약간?)걸로 되어있는데, 아직 위치를 잡지 못해서 처음 살때 붙어있는 종이를 오려서 붙여놨습니다. 아무래도 무선이라 자리를 자주 옮기니까 섣불리 붙이지는 못하겠네요. 어쨌든 이것도 대만족!!
HP 복합기 F2140 구입. 학교다니면서 레포트용으로 쓸만한 프린터를 찾다가, 조금만 더 보태면 복합기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른 HP F2140복합기 입니다. 한 만원만 더 보태면 스캔도 되는군요. 집에있는 낡은 스캐너를 버려야하나... 그래도 그건 오래되긴 했어도 (평판이지만) 필름스캔도 되는건데. 근데 필름자가스캔은 롤스캐너 아니면 정말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아무튼 프린터 6만5천원에 흑백/컬러 잉크 3만5천원 이렇게 대충 10만원정도 줬습니다. 처음에 들어있는 잉크는 양이 좀 적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확인해보니까 100%라고 나오긴 하던데;; 뭐 어쨋든 인쇄할 양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무한잉크는 안했습니다. 신기한건 맥에서는 드라이버 설치를 안해도 정말 모든 기능을 다 쓸 수 있더라구요. 윈도우에서 프린터 드라이버..
안녕, 컴퓨터! 2000년에 두번째로 산 컴퓨터입니다. 10년째 되는 올해 버리게되네요. 저 고물을 나름 6년동안이나 열심히 써왔는데 버리게되니 시원섭섭합니다. 그뒤로는 아버지의 노트북을 3년간 같이 쓰고... 그뒤로 넷북을 1년 쓰고 올해 드디어 4번째 컴퓨터인 iMac을 샀습니다. 이제 더이상 필요가 없게되고 방안에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더이상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펜티엄3 866, 램 128, 하드 30GB, 17인치 평면도 아닌 CRT모니터에 48배속 그냥 CD-ROM, 거기다 인텔칩 내장 그래픽. 이렇게 시작한 컴퓨터는 음악시디를 위해 거금 12만원을 주고 8x4x32x CD-RW를 달고, 램을 384MB로 올리고, 하드를 160GB를 추가했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불안정해지는 시스템이 혹시 전력이..
나누어진 폴더에서 특정 확장자면 전체 복사하는 방법. 사진을 백업하다보니 사실 사진파일은 얼마 안되는데 동영상 파일이나 RAW파일 등등 이런 파일들이 용량을 대부분 잡아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진폴더 백업하려면 꽤나 많은 공간이 차지하지요. 여기서 여러 폴더를 나누어 놓은 상태에서, 폴더는 그대로 유지하고 특정 확장자만 복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Photo 폴더안에 연도별로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날짜별로 사진을 저장해둡니다. 그 안에는 JPG 리사이즈 폴더도 있고, 후보정 폴더도 있고 해서 보통 4~5단계의 폴더가 있지요. 이곳에서 일일히 JPG파일만을 골라다가 백업하기에는 너무 일이 벅찹니다. 검색을 해서 하자니 폴더가 유지되지 않구요. 간단한 도스 명령어를 이용해서 폴더는 그대로 유지한 채, 특정 확장자만 복사하는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