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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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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수정. 대충 이런식으로 깨져서 나온다는 제보가 있었는데, 귀찮아서 걍 냅뒀습니다. 사실 제 윈도우환경+맥환경에서는 안깨져보였거든요 -_ - 근데 저렇게 남의 컴퓨터에서 캡쳐한걸 보니 심각하더라구요. 일단 스킨을 초기화시켰습니다. 그냥 본문 크기가 작아졌지만 귀찮아서 손 안댈래요. 맥은 확대기능이 잇으니까욬ㅋㅋㅋㅋ
스쿠터에 대한 기억. 유학생활동안 차를 사지말자! 하고 생각해서(라고 쓰고 보험료가 비싸서 못샀다, 라고읽습니다.) 산 스쿠터입니다. 중고로 $450줬네요. 한쪽 사이드미러도 없고 옆에는 싹다 긁혔지만 그래도 잘 굴러갔습니다. 처음에는... 중간에 플러그 고체도 한번 해주고. 스쿠터는 처음이라서 애좀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킥스타트 하는 암 고정하는 부분이 부러져서 본사에 직접 물건 주문 넣어서 고쳤습니다. 고치자마자 에어필터쪽에서 기름이 새는 바람에 결국 부품값으로 처분해버렸지요. 복잡한 고장은 아니라는데 뭘 알아야 고치던 말든 할텐데... 아무튼 좀 아깝긴 하지만, 그동안 타고 다닌걸 생각하면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이거 타다가 고속도로로 몰고가서 벌금을 무려 $77이나 낸게 기억나는군요. 그날이 스쿠터 산..
Grammy 2010 ?!?! 세상에.. 방금 그래미를 봤는데 이건 뭐... 오프닝을 맡았던 Lady Gaga 퍼포먼스가 예상외로 너무 밋밋했었다. Elton john과의 듀엣은 뭐 그냥그랬고, 난 설마 정말 저기서 끝나나 싶었지. 뭐야? 하지만 난 아마도 앨범오브디이어 먹으면 뒤에 깜짝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 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것만 그런 멋진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ㅠㅠ 쨋거나 보는 내내 얼마나 지루하던지.. 그래미는 내타입이 아닌가봄. Rock 부문 노미니 중 Silverson Pickups와 MGMT가 있었다는 사실이 반가웠음. 수상자는 이곳!
1월 27일, 하루남았다!! 이제 내일이면(정확하게 미국날짜로, 그러고보니까 어디시간 기준인지 모르겠네) 오후 1시에 애플 신제품이 공개된다. 일단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애플 태블릿, 이름이 아직 iSlate 일지 iPad 일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스티브잡스가 가장 중요한일이라고 까지 하는이야기도 있는걸 보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궁금. 그리고 아이폰 OS 4.0버전이 발표될 예정. 그리고 아마도 맥북프로 라인업이 새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대중. 다른건 다 제끼고 나의 첫 맥이 될 맥북프로의 신형 라인업이 많이 기대된다. 과연 프로세서는 그대로 코어2듀오를 유지할건지 아니면 드디어 i3와 i5를 탑재할지, 후자가 된다면 과연 그래픽 칩셋은 인텔 내장형으로 만들어 애플빠들의 욕을 드실지, 아니면 전 라인업에 새로운 그래픽 보드..
디씨 힛갤을 정ㅋ벅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434&page=1&bbs= 원문링크입니다.ㅋㅋㅋ 히히히히히 올해는 운이 좋군요. 디씨질 10년만에 힛갤 수늬꿘을 정ㅋ벅ㅋ
저는 신을 믿습니다. 저는 지름신을 믿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에선 절대 벗어날수 없어요. 이미 우리 주변은 그분의 가르침속에 살고있지요. 사실 지금 주변을 둘러보세요, 그분의 말씀으로 인하여 생성된 창조물들이 보일겁니다. 절 지배하시는 유일한 분입니다. 찬양하라~ 방금 시디 두장 지름으로써 그분의 가르침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통장잔고신따위는 이도교입니다. 그딴거 믿으면 안돼요. 그놈이 말하는건 다 거짓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놈의 말을 항상 무시하면서 지름신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입니다. 아마 좀더있으면 천사가 저를 방문할겁니다. 거대한 상자들을 들고 말이죠. 눈을 감고 귀기울여 보시면 그분의 말씀이 들릴겁니다. "질러라, 그리하면 너에게 만족감을 주나니.."
현재 쌓여있는 숙제들.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왜케 어렵나요 -ㅅ- 본문 글자 크기본문 글자 크기를 좀더 키우고싶은데, (물론 이것저것 균형을 맞추기위해서 제목등등등도 다 수정을 해야겠지요) 이게 태그들을 건드려도 미리보기에선 잘 나오는데 뭔가 다시 맞춰놓고 보면 변한게 없습니다. 리사이즈이미지 리사이즈를 태그로 마음대로 수정할 줄을 좀 알아야겠는데 헷갈리네요. 그 몇장 되지도 않는 사진 그냥 다른곳으로 옮겨버리고 싶은데 마땅한데도 없고.. 지우자니 아깝고 놔두자니 가로픽셀이 맘에 안들고 -ㅅ- 그냥 마음에 드는 스킨이 없는것 같습니다 -ㅅ- Blackmind 스킨을 티스토리에서 정말 잘 써왔는데, 어찌된일인지 여기선 먹히지가 않네요. 뭐 쓸만한 멋진 스킨이 없을까요.... 추신 헐, 왜이런지는 모르겠지만 글씨크기는 적용이 되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은 일이 있었던 2009년이 이제 겨우 5시간정도밖에 안남았네요. 한국은 이미 새해를 맞이했겠지만..그래봐야 달력을 바꾸고, 다시 1월이 돌아오고, 연도의 숫자가 바뀌는것 뿐이겠지만, 그래도 늘상 하던 것들은 빼먹지 말고 해줘야 섭섭하지 않다죠 ㅋㅋㅋ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