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이 밝았다
2009년이 밝았다. 드디어 전역의 해가 왔고,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전역까지 거의 딱 한달. 다이어리에도 남겨놨지만 다시한번 올해의 목표를. 집이면 좀 이것저것 파일첨부도 하겠지만 싸지방이라... 전역하고 나서, 본격적인 글을 작성할 수 있을 듯.
올해의 큰일
전역
23살
어학연수
올해의 목표
고급 영어회화
deftones 전미투어 with 나
미국 현지에서 최대한의 공연감상
미국 현지에서 최대한의 아티스트와 사진찍기
결정적 순간을 담기
올해의 준비
2학년 복학하기 전 수학 과학 보충
자격증 공부
전역을 해서, 23살이 되고, 어학연수를 가는 2009년. 이제 영어회화를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할 수 있겠구나. 올해는 사랑해 마지않는 데프톤즈의 신보 'eros'가 발매되는 해. 그리고 본고장 미국에서 이제 각종 공연을 볼 수 있을것이다! 잘하면 사진도.. 싸인은 관심 없으니 사진사진. 그리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결정적인 순간을 담기 위해 노력해야지.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면 복학도 해야하니 부족한 수학과학을 보충하고 자격증도 하나둘 따야할 때.
이젠, 열심히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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