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실천협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물사랑실천협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생각. 나는 고기가 좋다. 고기는 맛잇거든. 딱히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를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채식주의자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동물의 권리는 보장하면서 식물의 권리는 왜 보장하지 않는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식물은 생명체가 아닌가? 사실 그 보장해달라는 동물 역시 상위포식자일 수 있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고양이를 키우고 살지만 고양이요리에 대해 딱히 거부감이 없다. 먹으라면? 안먹겠지. 먹어본적이 없거든. 개를 키울때도 개고기는 없어서 못먹었다. 맛있거든. 소고기 안드세요? 소도 누군가에게는 애지중지 키워온 자식같은 존재일 수 있다. 닭? 돼지? 예외일수 없다. 물론 나의 생각일 뿐이다. 다른사람에게 강요할 마음은 없다. 생명을 존중하기 위해서 고기를 먹지않는다고? 뭐 내 맘에는 안들지만 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