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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공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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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Lamb of God ( 2009 Wrath Tour) !!!!!!!!!!!1 휴... 이번 공연후기는 좀 슬프다 ㅠㅠ 어쨋든... 이번에도 DC의 club 9:30에서 했다. 지하철을 타고 가긴 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출발해서 펜스를 잡을만한 안정권 줄은 서질 못했음. 그래도 나름 앞쪽에 서있는데 비가 너무많아와서..... 아무튼 줄서있는데 얼어죽는줄 알았다. 앞에 있던 애는 반팔만 입고 비맞고있는데 진짜 안쓰럽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새로산 방수자켓이 효과를 발휘하는 순간!!!!!!!! 갑자기 옆에서 어떤 양키아저씨 하나가 어슬렁ㅋ 헐킹 누구 ㅋ 몰라 ㅋ 이러는 사이에 사람들이 몇명 사진을 찍기 시작 ㅋ 난 오프닝밴드인가? 하고 계속 줄서있었는데 이분은 램옵갓 공연떄 기타메고 내앞에 서계시더라.... 헐킹........ 절호의찬스를 놓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90821, CREED Full Circle Tour 2009 !! 크리드가 재결성을 했다!!! 보컬이 돌아와서 재결성. 얼터브리지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른다 -_ -; 사실 크리드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마이 새크리파이스랑 하이어정도만 좋아하는데 어쩌다 프로모션 티켓을 구할지도 모른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혹시 들어오면 가야겟다~ 하고 열심히 예습을 했는데 떨어졋다 -_ -;;; 그래서 안가야지~ 했는데 이 예습한게 갑자기 급땡겨서 그날 바로 정하고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프닝밴드 몇밴드부터 보고 시작하자. OPENING 아.. 너무 오랫만에 써서 그런지 기억이 잘 안나네;; 암튼 별로엿다 ㅋㅋㅋ like a storm(이라고 사진에 보이는 -_ -;)이라는 활발한 밴드였다. 나름 괜찮았는데.. 팝펑크스타일이엿나.. 기억이 가물가물.. 찾아볼정도로 좋진 ..
20090818, Mushroomhead in hed to head tour!! 공연이 통 신통한게 걸리지 않아서 작은 클럽같은 공연장을 뒤져보던차에, 완전 메탈스러운 라인업으로 항상 끝내주는 공연을 하고있던 클럽을 하나 발견했다. Nightclub JAXX. 나름 거리도 멀지않고 거기다 클럽공연이라서 가격도 엄청 싸다! 거기다 클럽공연의 특성상 역시 밴드를 무지 가까운데서 볼 수 있다는 메리트. 이번에 작정하고 펜스잡으려고 한시간전에 도착했다. 이미 양키메탈돼지들(비하하려는건아니지만-_ -) 한 열댓명정도가 미리 줄을 서있었다. 일단 난 먼저 현매로 티켓을 사고, 줄을 서서 기다렸다. 이건뭐... 예습하는데 집중이 하나도 안돼서 걍 아이팟이고 뭐고 다 가져다놓고 줄서서 멍때리고 기다리기 시작. 저번에 머시룸헤드가 메이헴 라인업에 있었는데 왜 안왔었는지는 아직 모른다 -_- 그러던 ..
20090809, MAYHEM FESTIVAL 2009 !!!!!!!!!! 미국에서 대망의 첫 락페, 메이헴 페스트 2009! 나도 처음으로 간 순수 개매틀 페스티벌이였다. 메틀쪽은 잘 모르지만, 킬스위치랑 맨슨이 나온다고해서 일단 닥치고 가야지, 마음먹었던 락페. 예습을 하다보니 올댓리메인즈랑, 불렛 포 마이 발렌타인, 그리고 슬레이어 정도가 나한테 맞더라. 열심히 예습했지또. 일단 락페니만큼 라인업을 보자!! 사실 저기서 베히모스가 누구랑 시간이 바꼈었는데... Hot topic Extream Metal Stage White chaple Black Dahlia Murder Job For a Cowboy Behemoth Cannibal Corpse Jagermeister Stage God Forbid All that Remains Trivium Rockstar Main Sta..
20090730, tool in Patriot Center in VA. 그린데이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날이 툴의 공연이였다. 2006년도에 메탈리카 오프닝 밴드로 와주신 -_ - 이후로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갈지말지 살짝 고민하다가 걍 가기로. 매진되어버려서 크렉리스트에서 중고로 구매해서, 어느 여자분옆에서 앉아서 공연을 봤다. 티켓을 중고로 사고 바로 들어가는데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님들이 카메라 반입 자체를 금지하는게 아닌가.. 차에 가져다놓으셈 이라는데 난 차가없다고 -_ - 라이드 받아서 왓는데 뭔뻘소리;; 결국 배터리만 빼서 나무밑에 숨겨놓을테니 함 봐주셈 ㅇㅇ 래서 들어갔다... 하지만 역시 추가배터리를 챙겨오는 센스덕에 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원미..
20090729, Greenday show in Washington DC !!! 드디어 그린데이를 내눈으로 보게되었다... 무슨말이 필요해? 일단 사진부터. 지금까지 올린 후기중에 사진이 젤 많은것 같다 -_ - 오피셜 머천다이즈. 사고싶은건 진짜 많았지만... 여기서 굿즈는 안사기로 다짐했다.. 티켓값만해도 허리가 휜다 ㅠㅠ 정말 예쁜 티셔츠들.. 35$ ㅠㅠ 머천다이즈 판매하는곳이 층마다 있다 -_ - 아 지름신의 유혹이여.. 참고로 80%는 그린데이 티셔츠를 입고왔더라... 티켓값보다 이런수익이 더 크다던데 ㅎ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름의유혹이느껴지는가? 여기에서 사진을 찍어준다길래 찍었다. 나중에 전광판에 나오게해준다나... 근데 진짜 나왔다 -_ -아래에 가다보면 인증샷 있음.ㅎㄷㄷ 가상 그래피티를 해볼 수 있는곳. 오..
20090213, Friendly Valentine w 이바디+소규모아카시아밴드. 공연본지는 한참되었으나, 후기 채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제 막 완성한 깔짝공연감상후기, 프렌들리 발렌타인편. 2009년도에는 유난히 초반에 공연을 참 많이 봤다. 후기 밀린게 슬슬 페이지수를 넘어갈 지경; 일단, 최근에 본 공연인, Friendly Valentine 공연. 이날은 발렌타인데이 이브날. 뭐...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그랬다고. 처음으로 가보는 클럽 타. 현매였음에도 불구하고 내 앞에는 한 20~30명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덕분에 두번째줄 약간 오른쪽이라는 상당히 괜찮은 자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아마 밴드와 가장 가까이 있었던 순간이 아니였을까- 싶은 공연장. 1.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소아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 공연보고 지금은 이바디보다..
20090521, Coldplay in Nissan Pavillion VA. 프로디지의 공연열기가 식기도 전에, 바로 콜드플레이의 공연이 있었다. 이번엔 나름 가까운 거리여서 (차로 20분) 자전거를 타겠다고 허세를 부려서, 1시간 40분만에 도착했다. 가서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2구역 좌석을 구입. 대충 스탠딩 100$, 좌석1구역 70$, 좌석 2구역 50$, 3구역 43$인가? 그리고 잔디구역 37$인가.. 뭐 대충 2구역이 가장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라서 걍 구입. 어차피 뛰는 공연도 아니니깐. 하지만 공연 내내 죄다 일어나있어서 나도 좌석에서 계속 서있었다 -_ -;;; OPENING 자전거 타고 1시간 30분정도 달려서 저걸 발견했을 때의 기분이란;; 헉, 난 5월 11일 라디오 헤드 공연이 있는조차 몰랐다;; 대충 저기 300번대가 2구역이라고 써놓은 구역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