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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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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이 소금이 커플 근황입니다. 양념커플 사진 투척하러 왔습니다~ 저러고 꼭 붙어서 잡니다. 그러다 한번 뒤집어지기도 하고... 생강이가 참 예쁜데 사진만찍으면 죄다 엽사같이 나와서... 저한테 안겨서 잘때는 정말 예쁘거든요. 카메라를 하나 사긴 해야할듯. 근데 이런게 나름 또 귀여워서 (-w-) 잘생겼죠? 소금이 예쁜건 뭐 하루이틀일이 아니니까..... 여전히 이불속에 파고드는걸 좋아합니다. 없어져서 찾다보면 이불사이에 발만 나와있고 그래요.ㅋㅋㅋ 털옷 소금이가 요즘 무릎냥으로 진화했습니다. 성격이 많이 둥글둥글해졌어요. 새초롬~ 소금이도 많이 컸네요~
소금이 사진 대방출! 소금이가 지금 한참 이쁠때라 소금이 사진이 많네요. 바탕화면 사진 정리도 할겸 소금이 사진 포스팅 합니다. 얘네는 왜 자꾸 마우스를 베고 있을까요 -.- 후광.jpg 소금이가 좋아하는 빨랫바구니 안.... 털 ... 길쭉길쭉... 이사진도 좀 된 사진이네요.ㅋㅋ 이불속에 파고드는 특기를 가졌습니다. 베스트샷! 핸드폰 잠금화면입니다.ㅋㅋ 뒹굴뒹굴 갸우뚱 갸우뚱
양념애들 사진! 목욕하고 동시 폭풍 그루밍~ 낚싯대로 고양이 농락하기.jpg 핸드폰 바탕화면입니다.ㅋㅋ 투샷 잘나왓죠. 사이좋은 두냥이~ 이것이 진정 둘째뽐뿌가 온다는 다정한 투샷!
생강이 단독샷~ 어째 사진이 이쁘게 잘 안나오는 생강이 사진입니다. ㅜㅡㅜ 생강이도 더이상 어린냥이가 아니라서 특별히 할말은 없고... 그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목도리가 풍성풍성 합니다.
셋째 소금이를 소개합니다. 2주 전쯤 세번째 냥이를 들였습니다. 이름은 마늘-생강의 양념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소금이 입니다. 후추, 양파, 소금 세가지 양념이 경합을 벌이다 소금으로 낙찰! 소금을 소금소금 어쩌다보니 생강이와 소금이 모두 ㅅㄱ 이군요.ㅋㅋ 랙돌 씰바이 컬러 여아, 2012년 5월 17일생으로 글 작성일 기준 5개월령이네요. 성격은 어째 좀 까탈시런 아이라... 2주가 되었는데도 제가 손을 뻗으면 경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워낙에 마늘이랑 생강이가 (특히 생강이가) 애교도 많고 금방금방 친해져서 그런가 성격에 적응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자기 기분내킬때는 다가와서 부비적 뒹굴 고롱고롱 거리긴 합니다. 아직 제가 안고있을만큼 친해지질 못했어요. 저보다 생강이랑 더 친해요 ㅡㅡ; 언능언능 저랑도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마늘이를 소개합니다. 둘째 소개글을 올리고나니 마늘이가 서운해할까봐...ㅋㅋㅋ 저와 첫 인연을 갖게 된 냥이, 마늘이 입니다. 생일은 2011년 11월 25일. 여자아이구요. 냥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생각을 6년간 해왔었는데, 기회가 닿지도 않고 사실 자신이 많이 없었습니다. 결심을 하게 된건 고양이와 전혀 상관없는 사이트에 어느분이 올린 글이였어요. 그 사진에 있던 파란 눈동자가 얼마나 예쁘던지. 삼일간을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문자를 보내고, 그날 바로 마늘이를 모셔오게 되었지요. 랙돌이 무슨 종류인지도 몰랐어요. 그때 알고있는 종은 샴밖에 없었습니다. 코숏이 뭔지도 몰랐거든요. 그렇게 두달된 아기냥이를 품에 안고 와서, 이제 두달이 넘게 저랑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닿아 데려온 고양이는 랙돌(Ragdoll)...
둘째 생강이를 소개합니다. 첫째를 들이고 한달만에 둘째를 들였습니다. 마늘이를 들이고, 둘째이름은 생강이가 좋겠군,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둘째 색깔이 노랑노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름은! 생강이! 생일은 2011년 7월 21일, 이제 8개월 반쯤 되었네요. 7개월차쯤에 입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말을 잘 안듣...는다기 보다는 좀 바둥바둥 거리는게 있어서 요즘 한참 교육중입니다. 말썽도 얼마나 부리는지..ㅜㅜ 마늘이처럼 랙돌이며, 포인트는 레드 포인트 (Red Point Ragdoll), 전형적인 포인트 컬러(귀,얼굴,발,꼬리만 포인트 컬러가 있는 형태)이며 역시 중장모입니다. 남자아이고, 한달전쯤 중성화 수술을 했어요. ㅜ.ㅜ 땡글땡글하니 왕방울 같은 하늘빛 눈이 엄청 예쁩니다.+_+ 그리고 저는 고양이가 부르면 온다..
고양이 입양했습니다. 이름 : 마늘 생일 : 11월 25일 품종 : 래그돌 으헝헝 ㅜㅜ 냥이를 입양했습니다. 1월 30일에 분양받았으니 이제 한 나흘쯤 되었군요. 사진을 보자마자 진짜 홀딱 빠져버려가지고 며칠 고민하다가, 보고 결정하겠다고 (속마음은 얼릉 데려와야지) 하고 보는 순간 홀랑 분양받아왔습니다. 오늘 냥이 물품도 도착해서 집에 여기저기 깔아주고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으헝 너무 귀엽다 ㅜㅜ 분양해주신 분께서 생일이 11월 4째주라고 하셔서, 제 생일 자릿수에 맞춰서 25일로 정해줬습니다. 이제 두달하고 일주일 조금 넘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집을 나와서 지내서 계속해서 반려동물을 키우고싶다고, 고양이를 키우고싶다고 몇년간 생각해왔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냥이를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무릎에서 퓨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