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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소금이 중성화 했습니다.

 소금이도 이제 8개월... 첫발정이 올때가 되어 그전에 시켜주려고 지난주에 중성화 수술 하고 왔습니다. 모든 검사와 1일 입원비를 포함해서 35만원 들었네요. 피검사 결과 탈수증상이 있어 3시간정도 수액을 맞고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의사분께서 금식을 너무 일찍 시킨게 아닐까 하시네요. 다행히 수술도 무사히 잘 끝났고 특별 이상증상도 없다고 합니다. 수술직전 몸무게 3kg입니다.



카라가 잘 어울리는 소금이(?)



어째 좀 말라보이긴 한데 덩치는 무지 커졌습니다.



이거 왜 안빼주냥?



데굴데굴


 중성화에 관해선 이야기도 많고 찬반의견도 많지만, 저는 수술에 찬성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두묘 모두 수술시켜줬습니다. 물론 집사의 판단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중성화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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