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이야기

생강이 턱드름 이제 졸업하려나 봅니다.

 





청소년기(1년미만)에 주로 많이 생기는 고양이 턱에 생기는 여드름. 보통 턱드름이라고 하죠. 피지가 까맣게 뭉친 코메돈이 생기는... 뭐시깽이? 아무튼 생강이도 계속 턱드름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이제 생강이도 2주정도 있으면 1살이라고 어른티를 내는건가봐요.ㅋㅋㅋ 


 턱드름 연고를 발라줘도 그때뿐 계속 생겨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놔뒀거든요. 병원에서도 어차피 턱드름 자체는 문제되지않고 혹시 덧나거나 그랬을경우에 문제가 되는거라고 해서 한 두어달쯤 그냥 놔뒀는데, 그저께쯤 턱드름 연고를 다시 한번 발라줘보니 많이 없어졌네요. 이제 새로 생기진 않고 그냥 있는것만 남아있는듯 해서 얼마 안남은 연고랑 소독약 털어서 매일 발라주려고 합니다.


약 다쓰면 넌 이제 목욕 ^0^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가닉스로 사료를 바꿨습니다.  (6) 2012.10.03
생강이 근황!  (0) 2012.10.03
집사님들의 필수품, 돌돌이!  (0) 2012.07.04
그리니즈 를 사줘봤습니다.  (0) 2012.07.04
길냥이들  (0)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