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냥이 치아관리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치킨맛을 한번 사봤습니다. 기호성 무지 좋습니다. 일단 한알한알 꺼내서 씹어먹는지 줘봤는데 잘 먹네요. 생각보다 알 크기가 작습니다. 손가락 반마디정도..? 몇몇 냥님들은 안씹고 삼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러면 사실 이빨관리간식의 의미가 없다고 해서 좀 걱정했었는데 말이예요. 여러알을 한꺼번에 주는거보다 한알씩 주는게 잘 씹어먹는듯 합니다. 잘 먹는걸 보니 다음에는 4가지맛 세트를 좀 사봐야겠군요. 일단 이빨닦아주는거랑 병행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이빨닦는걸 좀 싫어하는듯하여... 이닦아주고, 상으로 간식주고. 괜찮은거같아요. 송곳니에 치석 저건 떨어지긴 하는걸까... 결과는 좀 두고봐야겠지만, 일단 만족!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강이 턱드름 이제 졸업하려나 봅니다. (0) | 2012.07.12 |
---|---|
집사님들의 필수품, 돌돌이! (0) | 2012.07.04 |
길냥이들 (0) | 2012.07.04 |
[복막염 투병일지 마지막] 마늘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1) | 2012.06.17 |
[복막염 투병일지 #3] 복막염 판정 11일차 입니다. (0) | 201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