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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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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OS vs iOS, 지긋지긋한 만년떡밥. 아주 민감한 내용이다. 안드빠들과 애플빠들이 만년 설전을 펼치는. 지긋지긋한 떡밥이다 정말. 어디서 말이 나온김에 살짝 정리. 라이트유저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사용할만한 어플은 이미 iOS나 안드로이드나 충분하다고 본다. 스마트폰 사서 인터넷하고 사진찍고 페이스북하고 카톡질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래서 헤비유저아니고서야 iOS나 안드로이드나 뭘 써도 매한가지인듯. 여기서 이제 조금 더 자유도를 원한다면 안드로이드로 가면 되는거고, 짜여진 틀에서 신경안쓰고 편하게 돌아가는게 좋으면 iOS로 가면 되는건데. 아무래도 어플들의 권한이 좀더 자유로운 안드로이드가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한다. 바탕화면에 위젯을 띄워놓는게 얼마나 편리한지. 내가 이번달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무료통화는 얼..
첫 안드로이드폰, Take LTE 지름 신고 합니다. 며칠 계속 대란이였죠... KT 신규로 가입비 면제 / 유심 면제 / 부가세 없음 / LTE340요금제 / 의무사용 3개월 / 할부원금 3만원이라는 좋은 조건으로 테이크 LTE를 질렀습니다. 처음으로 핸드폰 두개 써보네요.ㅋㅋ 실사용할거라 340요금제로 선택하긴 했는데 역시 처음이라 750메가는 좀 빡빡합니다 ㅜㅡㅜ 2년간 아이폰4로 버텼는데 (중간에 4달쯤 블베 9900으로 외도를 -.-) 뽐뿌 구경하다가 3만원짜리 핸드폰이 있다길래 넙죽 탑승했어요. 며칠 써봤는데 대만족이네요. 스냅드래곤 4세대 듀얼코어 스마트폰이 3만원이라니 ㅜㅜ LTE버프까지 받으니까 인터넷 속도가 정말 빠르네요. 조금 과장하면 스스디 안달린 컴퓨터로 인터넷 하는 기분이랄까요 -.-? 아이폰은 이제 어플사용+음악감상용으로 전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