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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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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외부모니터만 메인으로 사용하기. *저는 덕후가 아닙니다. 도쿄지헨이 해체하다니 ㅜㅜ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외장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애플에서는 이상하게도 외부모니터나 듀얼모니터에 대한 지원이 정말 한심스러운 수준이지요. 특히 라이언에서 지원되는 풀스크린 모드는 듀얼모니터 유저들에게는 쓰지 말라는것과 같을 정도로... 보조디스플레이가 아예 쓸모없어져버리지요. 어쨌든 맥에서 외부모니터만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도 할겸, 포스팅 합니다. 저는 위 사진처럼, 내장 모니터는 비활성화 시킨 다음 외부 모니터를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사실 둘다 사용하고 싶기는 한데 모니터 두개를 사용할때 OS의 UI프레임 드롭이 눈에 거슬려서요. 보통 이부분은 그래픽 칩셋의 메모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제가 항상 상위 그래픽 ..
2011 Early 맥북프로 15"에 삼성 SSD 830 + 세컨베이 작업후기. 첫 SSD는 2009년에 구입한 넷북에 들어있던 트랜샌드의 16기가 SSD였습니다. 엄청 성능이 안좋은놈이였는데 그래도 넷북치고는 쾌적한 수준이였습니다. 극악의 HP AS를 경험하게 해준 물건이였지요. 어쨌든 이렇게 첫 스스디의 안좋은 추억이 지나가고... 그뒤로 3년이 흐릅니다(?) 현재 대세가 되고있는 SSD, 삼성 830 128기가 모델입니다. 가격도 많이 착해져서 요즘 많이들 지르시는것 같더라구요. 대세에 탑승해서 저도! 이 스스디를 설치할 제 맥북프로입니다. 2011년 초기형 15인치 기본형입니다. 맥북을 분해하려면 T6 Torx 드라이버라는, 6각 별모양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역시 오픈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생각보다 제품이 괜찮네요. 분해과정이야 뭐 다른 ..
드디어 세번째 맥, 2011 Early 맥북프로 15인치를 소개합니다. 뭐 사진이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있으니 구색갖추기용 사진하나 올려놓고 시작합니다. 첫 맥이 2009 late 아이맥 21.5인치 고급형. C2D 3.06에 HD4670이 달려있고 램만 12기가로 올려서 사용했습니다. 첫 맥이 아이맥이다 보니 맥북프로들 스펙이 성에 안차더군요. 그래서 맥푹프로 뽐뿌를 간신히 버텨낸 뒤, 역시 좋은 기회로 2011 mid 21.5인치 기본형 아이맥으로 기변을 하게 됩니다. 샌디브릿지 2.5 쿼드에 HD6750 그리고 램은 12기가모델이였구요. 기변은 했는데 너무 똑같은 겉모습에 성이 안찼는지 불만이 조금 쌓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번기회에 맥북프로를 들일까 했었거든요. 물론 스펙이 짱짱해지니 부트캠프로 C&C나 콜옵등등 게임들을 최고사양으로 몇번 하는 재미는 있었지만 평소..
2011 mid iMac 지름신고 합니다. 샌디브릿지 쿼드코어를 탑재한 아이맥을 새로 들였습니다. 이전에 쓰던 제 첫번째 맥인 2009년 late 아이맥은 중고로 홀랑 넘겼구요. 생각보다 중고가가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쿨매로 2011년 기본형 아이맥을 업어와서 기분이 아주 좋네요. 사실 뭔가 맘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오래 써서 좀 지겹기도 하고 가끔은 좀 들고다닐수 있는 맥을 가지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다닐수 있는 맥을 이놈저놈 알아봤습니다. 첫번째로 지인의 2008년형 맥북프로 15인치. 코어2듀오 탑재 모델에 램4기가, 그래픽 칩셋으로 8800이 달린 모델이였는데 최대 램이 4기가(물론 4기가 하나 구해서 6기가로 만들순 있는데 DDR2 4기가 램 가격이 미쳐서...)인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더군요. 4기가는 도저히 맥에..
Apple 신제품 발표회 공식 발표. 뭐 사실상 다들 알고있는 날짜지만, 2010년 1월 27일 오전 10시로 신제품 발표회가 확정되었다는 소식이네요. 이날 아마 애플 태블릿 'iSlate'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소망이있다면 제발 맥북프로좀 쌈빡하게 +_+
1월 27일, 애플 신제품 발표회! 이곳저곳에서 지금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가 1월 27일로 예정되어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그날 무엇을 들고나올것이냐!! 아마 현재 가장 뜨거운 감자인 애플타블렛, iSlate와 신제품이 나올 시기가 되어서 서서히 루머들이 뜨고 있는 MacBookPro가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iSlate는 맥북과 비슷한 스펙을 달고나온다는 루머도 있고, 설마 정말 Snow Leopard를 탑재하고 나온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최근에 iPhone OS 4.0이 1월 27일로 연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도는걸 봐서는 아이폰 os를 탑재하고 나올듯 싶습니다. 1월 27일로 연기가 되었다, 100%아닐까요? ㅋㅋ 맥북프로는 6개월마다 한번씩 제품들이 리뉴얼이 되는데, 이제 나올때가 되었지요. i5프로세서를 달고 나온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