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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음악잡담

원슈타인 - 적외선 카메라

사실상 쇼미더머니가 국힙판을 망쳐놨다는데도 동의하고 (볼륨을 키워놨다는건 인정한다), 심지어 쇼미는 최근 몇 시즌 자체가 정말 노잼의 끝을 달리고 있다. 정말 재미가 없는걸 뛰어넘어서 참가자의 수준 자체가 너무 떨어진다. 프로듀서들도 뭔생각인지 유자나 스카이민혁같은애들 5초만에 탈락버튼 누를애들을 올려놓고 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소리나 지르지말고 컨셉질 할거면 천재노창부터 복습하고 오든가.

그와중에 내려온 한줄기 빛. 쇼미 9에서 처음으로 아 이거 들어줄만하다 라고 느낀 곡. 싱잉랩 할거면 최소한 이정도는 하고 무대위에 발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