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117, 새해 첫 공연, 그게 바로 the pillows!!! 2009년 새해의 첫 공연으로 정말 너무나도 감동적인, 필로우즈 형님들의 내한이 된게 너무너무 좋다. 공연 내내 미친듯이 떼창하고, 끼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몸을 흔들려고 노력했다. 그 열정적인 순간의 기억들을 잠시 기록해보고자 한다. 이번 무대였던 V-Hall은 이번에 처음 가보는 곳이였는데 생각보다 컸다. 코인로커가 안에 있어서 일찍 들어온 사람만(-_ -)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이번에 갔을때는 지폐교환기에 돈이 걸려있어서 그냥 포기했다. 다행히도 이번 번호는 15번(!)이라는 경이적인 번호여서 무대 맨 앞에서 딱 붙어봤기 때문에 무대 밑에다가 가방과 옷을 던져넣고 공연을 봐서 별로 상관은 없었다. 오늘 국내 게스트로 고고스타와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왔는데, 개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