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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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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mid iMac 지름신고 합니다. 샌디브릿지 쿼드코어를 탑재한 아이맥을 새로 들였습니다. 이전에 쓰던 제 첫번째 맥인 2009년 late 아이맥은 중고로 홀랑 넘겼구요. 생각보다 중고가가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쿨매로 2011년 기본형 아이맥을 업어와서 기분이 아주 좋네요. 사실 뭔가 맘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오래 써서 좀 지겹기도 하고 가끔은 좀 들고다닐수 있는 맥을 가지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다닐수 있는 맥을 이놈저놈 알아봤습니다. 첫번째로 지인의 2008년형 맥북프로 15인치. 코어2듀오 탑재 모델에 램4기가, 그래픽 칩셋으로 8800이 달린 모델이였는데 최대 램이 4기가(물론 4기가 하나 구해서 6기가로 만들순 있는데 DDR2 4기가 램 가격이 미쳐서...)인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더군요. 4기가는 도저히 맥에..
아이맥 램업했습니다. 2009 late iMac입니다. 이젠 윈도우를 켜놓든 뭘 하든 가용 메모리 확인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더이상은 이제 필요없을듯... SSD를 넣고싶지만 케어를 괜히먹였어 흑흑 ㅜㅜ
아이맥 램 업그레이드. 램값이 싸길래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사실 한지 엄청 오래됐어요 2+2+4입니다. 원래 2+2+4+2 로 두자릿수 램을 완성했었는데 2기가를 상납하고 8기가가 되었습니다. 가상머신 띄울때도 램 신경 안써두 됩니다 ㅎㅎ 요즘 램값이 하도 싸서 4기가 하나 더 박아주고 싶은데 기회를 노리고 있네요. 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램좀 사주세요 ㅠㅜ 램좀 사주세요 ㅠㅠ 다른 작업하는데야 뭐 4기가면 충분해 보였는데, VM웨어만 띄우면 정말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로 컴퓨터가 느려지네요. 평소에 정말 이것저것 켜놓고 쓰는 버릇도 한 몫 하겠지만, 4기가가 모자랄 정도라니 -_ -;;; 2기가만 더 늘리면 페이지 입출력이 확 줄어들 것 같은 이 기분........!!!! 그냥 8기가 세팅해서 램디스크까지 쓰고싶지만 올 여름에 불어닥칠 락페폭풍을 대비하려면 아껴야 하겠죠?ㅠㅠ
iMac의 스크린에 기포같은게 생겼을 때. iMac 쓰시는 분들(혹은 다른 모니터라도) 액정에 기포같은 게 생겼는데 아무리 극세사 등으로 빡빡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을때, 그래서 기포가 생긴건가 하고 생각되시면 LCD크리너를 한번 천에 칙 뿌리고 닦아보세요. 바로 지워지네요. 저 이것때문에 방금 교환신청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ㅋㅋ
iMac의 스크린에 이상이 있는지 테스트하는 사이트. 아이맥의 스크린 문제 (노란액정, 데드픽셀 등 ) 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이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신 후, TEST SCREEN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플래시 기반인가보네요. 뭐 다른 모니터의 데드픽셀도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