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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저는 신을 믿습니다.


저는 지름신을 믿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에선 절대 벗어날수 없어요.

이미 우리 주변은 그분의 가르침속에 살고있지요.

사실 지금 주변을 둘러보세요, 그분의 말씀으로 인하여 생성된 창조물들이 보일겁니다.



절 지배하시는 유일한 분입니다.

찬양하라~ 방금 시디 두장 지름으로써 그분의 가르침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통장잔고신따위는 이도교입니다. 그딴거 믿으면 안돼요.

그놈이 말하는건 다 거짓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놈의 말을 항상 무시하면서 지름신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입니다.

아마 좀더있으면 천사가 저를 방문할겁니다. 거대한 상자들을 들고 말이죠.




눈을 감고 귀기울여 보시면 그분의 말씀이 들릴겁니다.

"질러라, 그리하면 너에게 만족감을 주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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