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블로깅에 대한 생각.
사과의 노래
2012. 9. 13. 22:45
언제부턴가 블로그 하는 것이 숙제처럼 생각되기 시작했습니다. 바탕화면에는 수많은 블로그 대비용 사진들이 쌓여 있고, 어플들 사용하면서 캡쳐해놓은 스크린샷들도 쌓여갑니다. 그러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좋은 글을 읽게 되었네요. 그 글을 읽고 조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냥 대충대충, 기록을 퇴적시키는 방법으로 블로그를 사용한다. 이게 맞는거같아요.
그냥 대충 해야겠습니다. 그때그때 올리는걸 목표로 해야겠어요.